출처내경험이다 필력 ㅎㅌㅊ라도 잼게일거줘라 한 8년전일이구나.. 고딩1학년이엇다.. 당시에 호주로 이민간상황이엇고 한인교회를 다녓엇다
어느날 여동생 학교 여자친구들이 우리교회로 놀러옴.. (전교인 30명도 안되는작고 아담한 교회엿음) 기억으로는 대략 5명정도 됫엇던거같은데.. 그래서 왓냐고 인사하고 나는 내친구들이랑 축구얘기 존나하고 이따가 축구할려고 공만지다가 점심먹고 교회근처 파크로 향햇다
근데 동생친구들이 따라오는게 아니겟냐? 그래서 걍 그러러니하고 축구를계속햇음 내가 축구존나못하는데 제일친한 친구가 크로스올렷는데 이건 시저스킥 각이다 하고 몸을날렷는데 들어가더라 ㅋㅋ 기분 ㅆㅆㅆㅆㅅㅌㅊ 더라 존나 팀들이랑 하이파이브하고 ㅋㅋ 그렇게 경기가끝나고 주변둘러보니까 아직도 동생친구들이 안가고 앉아잇더라 그중에 한명이 마시라고 음료수를 건네주더라 고맙다고 하고 눈치없게 존나 친구들이랑 돌림빵햇음 ㅋㅋ 나름.친구들도 땀많이흘려서 나눠먹으려한거 ㅋㅋ
아무튼 축구가끝나고 며칠뒤에 동생이 친구가 할얘기가 있다면서 만나자는거야.. 동내도서관이엇는데 막 오빠좋은사람인거같아요 이래 꼬리치는 멘트 날렷던거같다 근데 그때당시 여자에 굶주리다못해 살기까지올라왓던 내게 최적의타이밍이었지 그여자애 96이고 내가 빠른92인데 미친짓이엇지 아가리털면서 친해지고 그때부터 과감해졋던거같다 급속도로 사귀게됫음
주변에친구들은 존나 도둑놈새끼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엇고 우리학교같은반에 여사친은 내 여친을 알고있데? '걔 생각보다..' 이런식으로 말을흐리는거야 지금생각해보면 보적보각인데 그때는 괜히 더 신경쓰이고 그랫던거같다
다시 돌아와서 우리의 연애는 불같앗다 매우 뜨거웟지만 그만큼 금방 식엇지
너무도 달달했다 여자친구가 키가 나랑비슷햇음 아니 차이 얼마 안났는데 얼굴하나정도? 아이돌페이스 볼살이 좀많은스타일이고 가슴은.. 없ㅋ엇ㅋ다ㅋ 애엿으니까.. 하여튼 여자친구와의 시간은 정말 꿀이엇다 키스를하면 딸기우유맛이나더라 ㄱㅇㄷ!
ㅋㅋㅋㅋ 그렇게 알콩달콩하게 사귀다가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다고 아가리 털어서 니네집가보고싶다고 집구경하고 싶다고 그랫지 ㅋㅋ 근데 얘도 뭔가 직감했는지 우리집 부모님같이사니까 시간을 만들어보겟데 ㅋㅋ
며칠뒤에 집에 아무도없다고 나를 소 ㅋ 환 ㅋ. 민소매랑 핫팬츠입엇는데 와미치겟더라.. 근데 짐승의 이빨을 보이면 안될거같아서 일단 티비켜고 그때아마 해리포터 봣다 둘이서.. 훈훈한씬이잇엇는데 그때부터 작업들어갓지 평소처럼 입술을탐하다 손이 위 아래 위 위 아래 정신없이 돌렷지 그 당시엔 이성을 거의 잃엇던거같다 ㅋㅋ 다시 위 아래 위 위 아래 왔다갔다 하면서 만지는데 이미 젖어버렷더라 거기서 확 머리가 돌아서 바지내리고 흔들다가 바로 집어 넣었다 지금생각하면 미친짓이엇는데 그때는 쿠퍼액만으로도 임신이되는줄몰랏음 그래서 질외할라고 콘돔안끼고 했음
미친듯이 흔들엇는데 아프다고 하더라 그래서 속도좀줄이니까 핥핥하면서 내귀로 바람이들어오는데 미치더라 로리의 감도는 생각보다 별거없엇음 그냥 성인여자보다 좀더 쪼인다는거?
열심히흔들다 배위에다가 싸고 닦아줫다 그리고 배고프다고해서 라면끓여먹고 문열고 집을나오는데 아파트가아닌 하우스인데 그때타이밍에 부모님이오신거임 ㅋㅋㅋ 그래서 담을넘엇지 잔디밭이라 크게 다치진않앗는데 잔디투성이됫음 ㅋㅋ
하여튼 그런식으로 지냈는데 진짜 앰창 사귀면서 존나 찡찡대는거야 미친 개암걸렷다 약속에 일찍나왓다면 일찍나왓다고 지랄 늦으면 좆되지 욕바가지로먹음
뭐좀 사달라하는데 명품그런건아니고 이상한 악세사리같은거.. 쓸데없이 뭐그런거사냐고하면 삐져가지고 단답형 카톡을 4일을하더라 순간 우리학교 같은반 여사친의 말이생각남 너 열심히 해야겟다 ㅋㅋ 이런 식의말이엇는데
이젠 지칠대로 지쳣고 쌓일대로 쌓엿는데 어느날 여친이 내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더라 그래서 니 씨발 생리하냐 눈에 뵈는게 없냐 이런식으로 날렷는데 충격먹고 어벙벙해져잇는거 그만헤어지자고 하고 나와버렷다
그리고 난 다시 평범한학교생활로 돌아왓고 그동안에 썰을 풀엇더니 미친놈 도둑놈 씨발놈 애미뒤진놈 욕이란욕은 다쳐먹엇던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