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울산얘기한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군대에서 울산얘기한 썰

링크맵 0 757 2020.03.19 07:51
일물 때 좀 친한 상병 한명이랑 얘기하다가 고향 얘기 나왔는데 울산 개 촌동네로 아는거임



그래서 내가 거기 다 촌이고 아직도 소 타고 다니고 어딜 가도 거름 냄새 나서 밖에 나다니기 싫고 우리집에는 전화기 돌리는 거 쓴다고 말했음



근데 진짜 믿었는지 나중에 울산 사는 동기한테 그 얘기했나봄



그래서 그날 밤에 그 울산사는 상병이 200원 하는 코코아 사준다고 꼬셔서 좋다고 따라갔다가 존나 털림ㅜ

Comments

Total 12,125 Posts, Now 1 Page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286 명
  • 어제 방문자 3,284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6,289 명
  • 전체 게시물 148,901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