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같은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좆같은 썰

링크맵 0 1,135 2020.03.19 07:56
초딩6학년떼일이다

아까말했지만 거진 10년정도를 다른 아줌마집에서 살았다

그아줌마처음볼떼 아버지가 외숙모라했다 난 글케믿었다 근대 그냥 아줌마 ㅇㅇ

아줌마집에서 1학년떼무더 대학교까지가고그랬음

여튼 6한년 점심시간에 뜬금없이 외가에서 학교 찾아옴

외가라길레(그떼는 내가살던 아줌마가 외숙모인줄알았다)뭐지싶었다

근대 존나익숙한 아줌마2명이랑 할머니더라

진짜 외가였음

1학년떼 아줌마집에 살게된이유가 이혼이었거든

갑자기 진짜 외가에서 찾아와서는 날대리고 살겠단다

엄청잘해주시더라

내 진짜엄마는 바쁘다고 다음에 오실꺼라 그러시면서 여기서 살겠냐고 꼬시더라

난 어리고 존나잘해주니까 가고싶었음

살던 아줌마집에서도 아줌마가 피이어진 집에서 사는게 맛는거라고생각하시면서 좋게봐주시더라

근대 외가에서 아버지한테는 말하지말래

이유는 몰랐음

근대 어쩌다보니 아버지가 아시게됨

만나게 하지말라더라

그리고 아버지가 와서는 사실 친어머니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단다

알고보니 외가에서는 보험금 받아먹을라고 날대리고 있겠다고 그런거였음

나한테 잘해주고 그런거 다 개구라였고 그냥 지들눈엔 내가 돈으로 보인듯

그이후로 연락안하고 그쪽에서도 연락 안옴







3줄

1.외가가 찾아옴 같이살자함

2.난좋다고 그러겠다했는데 아버지가 만나지말라함

3.알고보니 어머니 돌아가신 보험금 받아먹을라고 나찾아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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