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초계국수 먹고왔는데 쪽팔린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팔당 초계국수 먹고왔는데 쪽팔린 썰

링크맵 0 660 2020.03.19 08:07
진짜 사람 엄청 많아서 대기번호 받아서.. 기다렸다가 입장 ㅇㅇ





자리가 없다고.. 다른 자전거 일행들이 앉아있는 테이블 끝에 같이 앉게 되었는데



혼자 뻘줌하게.. 초계국수랑 만두 주문하고... 음식 나오자마자 한입 딱 먹고





나도모르게.. (내가 갑자기 왜 그런 소리를 내뱉었는지 모르겠음)





"그래 이거지.. 이맛이야.." 이렇게 말해버렸는데



순간... 옆에 있던 자전거 일행들이... 일제히 나 쳐다봄 ㅡㅡ;







솔직히 초계국수 엄청 좋아하는편도 아니고... 그냥저냥 먹는건데





내가 왜.. 갑자기 저딴소리 내뱉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쪽팔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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