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며칠뒤에 유학간다고해서(호주 브리즈번) 나도 바쁜데 시간내서 만낫어 창동에잇는 한술집에갓는데
친구 뒤에앉은 양아치처럼 생긴 새끼가 의자 뒤로해서 등으로 치대? 내가.느끼기엔친구가 좀 왜소해서 시비턴거로 느낌 술취해서 그런걸수도.잇고 한데.. 하여튼 친구랑 담배피러.나갓는데 따라와서 이사람 제친구인데 왜자꾸 치냐고 그러니까 안그랫는대요 ㅎㅎ 하면서 존나 쪼개는거야 나도 술좀들어간상태라 급빡쳐서 왼손으로 목덜미 잡고 따귀를 사정없이 갈김.. 몇대맞더니 미안하다고 빌더라 욕퍼부어.주려다거 나도 괜히 마음약해져서 다음부턴 그러지 말라구..요 하고 끝냇다
가게에다시돌아가서 급하게.술계산하고 죄송합니다 하고 튀더라 좀 건장한 좆고딩이나 20초로 보엿는데 남자는.역시 등빨이잇어야된다고 느꼇다. 적어도 무시당하거나 시비안털리라믄




근데 술안주가.너무 맛나더라 등심 샐러드랑
닭꼬치시켯는데 개꿀 ㅋㅋ 음식나오는데 15분이나걸리지만 가치잇엇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