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가서 병신같이 아다땐 썰 (feat. 미아리)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업소가서 병신같이 아다땐 썰 (feat. 미아리)

링크맵 0 2,401 2020.03.19 08:26
출처나의 20살

이야기의 시작은


1년전 겨울, 내가 20살 초반이었을때다


나는 2~3달에 한번 발정기가 찾아오곤하는데


고3 막판부터 졸업식, 민짜가 풀리고난 후 술을 자주 마실때


그 시기에 발정기가 최고조에 이르렀으리라고 본다..


하지만 발정기는 발정기일뿐


나는 중학교는 공학을 나왔지만 찌질찌질대면서


양아치도아니고 범생이도아니고 그냥 평범한병신도아니고 그냥 학년에 1~2명 있을법한 특수한 병신이라고 생각한다


결론은 중딩땐 병신이어서 여자랑 교점이 전혀 없었단 말이다


그리고 고등학교도 그냥 남고


해서 나는 친구와 술을 마실때마다 섹스하고싶지만 헌팅도안되고


클럽간다해도 놀지도못하고 꾸미지도못하고 여자랑 말도못섞는 병신이지


즉 답은 뭐다? 업소지


결론은 낫지만 돈은 없었다


왜냐면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용돈이 완전 일절 끊겼고 알바도 안했기 때문이지


가망이 없었던 나를 붙잡아준건 친구였다


출처를 밝힐 수 없는 돈이지만 친구에게 엄청난 거액(꽁돈)이 들어왔다


주7일 4주를해서 들어오는 월급수준으로


그 친구가 술을 마시자고 해서 같이 술을 마셨다 (각 2병)


술을 마시고나니 친구와 내가 같은마음이다..


택시를타고 길음역으로 갔다


내리고 10초걸으니 거기있던 아지매가 우릴 부른다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부르자마자 심장이 더 빠르게뛰는게 느껴진다


근데 내친구는 그 전에 몇번 다녔었는지 기어이 유리문너머로 아가씨들 구경하고 


아지매한테 아싫어싫어 안해 이러며 2번의 호객행위를 뿌리쳤다


그리고 담배를 하나 무는사이 친구와 3번째 아지매가 대화를했다


친구와 아지매가 2~3마디 나누더니 친구가 딱잘라 말한다 


"누나들 예뻐?" 이랬는데 아지매가 "줜나 예뻐" 이러길레 친구가 바로 입성했다


나도 쭐레쭐레 뒤따라 들어갔다


노래방기계가있는 작은 방에 들어갔다 


콘돔더미와 한번도 안쓴 재떨이가 있더라


담배를 하나물면서 기다리니 아지매가 들어와서


한명당 8만원이라길레 친구가 내줬다


내준건 내준거고 내 심장은 줜나게 발랑발랑뛰고있었다


돈을내고 아지매가 "누구누구 올라와~" 이러니까 몇초 뒤 줫같은것들이 둘이 들어온다


나중에 친구한테 들어보니 호구삘나는놈들한테 주는 남는년들이랜다


친구가 아지매한테 조용하게 말한다


"이건아니지 우리 나간다?"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면서 다시 돌려보내고 다른 여자 둘이올라왔다


그냥 말그대로 길 지나가다 볼법한 여자 둘이 들어온다


그래서 친구가 ok했다 나는그냥 담배나 피고있엇다


각자 초이스하래서 친구가먼저 초이스하고 나는 고개만 끄덕였다


이모가나가고 방에서 친구랑나랑 마주보고 있었고 여자둘이 친구와 내 옆으로 각각 앉았다


각자 옆에앉아서 맥주한컵씩 따라주면서 옆에 앉은년이 내꺼 담배하나 피우자길레 갑열어서 건넸다


친구가 담배를끄고 노래한곡을 부르더라


노래 한곡이끝나고 서비스를 받았다


미아리 가본사람은 알겠지만 물레방아란 서비스..


창년이 노래방기계 밑에 번호만 꾹꾹누르더니 그냥 뉘앙스가 도쿄핫 브금쯤 되는 mr이 나왔다


내 파트너가 먼저 내 곶을 빨았는데 쭉쭉 잘빨드라


해서 노꼴에서 30%꼴 정도됬다


평소라면 완꼴되었을텐데 마인드컨트롤 줜나했다


한번싸면끝인데 물레방아 받다가 싸면 친구의 8만원이 허공으로 날아가는것이기때문에..


각자의 파트너가 자리를 바꿔서 맥주로 입을행궜다


친구 파트너가 내 곶을 빠는데.. 지리게 빨더라


내 파트너가 121212 이렇게 빨면 친구 파트너는 1~~~2~~~1~~~2~~~ 이런식?


쨋든 좋은 마인드컨트롤로 완꼴은 되지않았고 반꼴정도 되는상태로 물레방아가 마무리됬다


각자 바지올리고 방으로 들어가자길레 방에서나와 안내를 따라갔다


파트너년이 방에 안내해주더니 "옷벗고 누워있어~" 이러더라


술김에 "네넹" 이러고 덤덤하게 벗고 침대에 누웠다


옷을 벗고 누워있었는데 파트너년이 방문열고 들어오자마자 뭘 풀으니 옷이 확 뱃겨지더라


(근데 처음보는 실물슴가와 봊털인데 별 감흥은 없더라..?)


그래서 "가만히 누워있어~" 이러면서 내 목부터 빨며 내려가기 시작했다


물티슈로 몸을 닦더니 목부터시작해서 젖꼭지빨고 슥슥 자연스럽게 혀놀림하면서 내려가더니


사까x해주길레 나는 싸면안된다 하면서 마인드컨트롤 줜나게했다 병신같이 그러면안됬는데


좀 리듬있게 빨더니 "뒤돌아서 누워~" 이러길레 뒤돌아서 누우니 엉덩이쪽을 닦더라


그땐 완전 처음이라 설마설마 하고있었는데 엉덩이 좀 핥더니 바로 응까시 하더라


외람되지만 빡촌생각하면 응까시밖에 생각안난다


신음이 저절로 나올정도는 아니지만 왠지 내고싶어진다 더군다나 술마셔서그런지..


쨋든 응까시 받으면서 생각했다 아 슬슬 타이밍인가 하면서 곶에 집중을했다


응까시가 끝나고 다시 뒤돌아 누웠다 


이땐 곶이 반꼴이었다


창년이 "콘돔낄거야?" 이러길레 "뭐 상관없는데여"


이랬는데 그냥 끼지말고 하자더라


여자가 올라탔다


살짝 힘빠진 고추에 끼워서 열심히 흔들더라


여자 가슴쪽 보면서 누워있는데


딱 7초후에 내면 깊이 든 생각 '왜 안스지?'


장난없이 이 생각들자마자 곶이 마법처럼 사그라들었다


그 발정기에 그 따먹고싶다는 여자가 눈앞에서 내 곶을 지 봊에 끼워서 허리 흔들고있는데


존나 이해안되지만 그냥 곶이 완전히 죽어버렸다


그래서 조그마하게 말했다 "왜 안스지?"


이러니까 창년이 빼고 손으로 흔들어주면서 "좀 집중해봐~" 이러길레


집중을 해봤다


병신마냥 눈앞에 꿈에그리던 여자 슴가 봊이 한번 만져볼생각 안하고 봐온 야동망가애니만 상상했다


절대안섰다


창년이 좀 빠르게흔든다 


'뭐지?' 하면서 고추를 흔드는 창년의 좀 처친가슴과 손과 내 곶을 쳐다봤다


1분좀 넘게흔들었을까 고추에 느낌이온다


근데 안슨다


20초 더흔드니 싸버렸다


......


"아.."


더 웃긴건


싸고나니 섯다


창년이 말하길 "괜찮아 처음하면 그럴수도있어~"


담배하나 물었다..


담배를 피우고 옷입고 터덜터덜 나오니 요쿠르트 주더라


10분뒤에 친구도 나왔다


같이 큰길로 나왔다


택시를 탔다


타서 가고있는데 나 혼자 살짝 크게 "씨발.."이러니까 


친구가 "?? 뭐야 왜ㅋㅋ??"


이러길레 이따가 말해줄게.. 하고 친구집앞에서 같이 내렸다


친구가 택시비 계산하고 나오자마자


"안서서 못했다..."


이러니까 친구가 뭐라했더라.... 거기까진 기억이안난다..


그 후로 4번을 더 갔다


4번 더 갔던 썰의 양상은 위와 같다


이젠 트라우마에 걸려서 


만약 군대가기전에 한번 더 가게되면


비아그라를 먹고가려고한다.




3줄요약


1. 나는 병신

2. 나는 병신

3. 응까시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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