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고. 대 같은학교다닌 판타지덕후 괴롭힌썰 2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중. 고. 대 같은학교다닌 판타지덕후 괴롭힌썰 2

링크맵 0 679 2020.03.19 08:29
쓰다보니가 존나 웃긴거 생각났네ㅋㅋㅋㅋㅋㅋ



그새끼가 판타지도 봤지만 무협을 존나 좋아했어



김용소설. 읽어본 적은 없는데 표지에 존나 북한 처자같이 생긴 년들 그려져 있는 거 읽고 그랬지



아마 3학년땐가? 2학년부터 알았으니까 그때일거야



그새끼가 공부도 못하고 맨날 중간자리에서 무협 판타지 몰래 봤는데 국사 선생한테 걸린거야



그러니까 그새끼가 변명이라고 한다는 소리가


"이거 중국 역사 소설인데요." 씨발 이러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선생도 빵터지고 애들도 웃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내가 손들어서 그새끼 가방 보라고 했지.



보니까 만화랑 판타지 소설 10권 가까이 나오는거



그대로 다 압수당해서 연체료 냈다고 지랄하더라



찐따들이 친한척 할때 쓰는 말투 알지?



아 000~ 너땜에 연체됐잖아~ 이러는거



그래서 친구중에 덩치큰애들 불러서 깝친다고 때려달라고함 팸ㅋㅋㅋ



내가 덩치는 별로 안컸고 말했다시피 일찐은 아니던 시절이라 직접 때리긴 그래서ㅋㅋ



그새끼 그때부터는 수업시간에 소설 안읽더라고

Comments

Total 12,125 Posts, Now 1 Page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183 명
  • 어제 방문자 3,284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6,186 명
  • 전체 게시물 148,901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