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바하다 치한 쫒아간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어제 알바하다 치한 쫒아간 썰

링크맵 0 1,390 2020.03.19 08:31
어제밤에 알바하다가 상품정리하고 창고에서 나오는데, 왠 치한이 있는거임




한 40대 초반쯤 되 보였는데, 다른 여자손님 치마 속 보겠다고 여자 뒤에서 쭈구려 앉아서 들여다보고 있더라고




여자도 병1신인게 치한 당하고 있는걸 모르고 전화하느라 바빠서 지가 뭘 당하는지도 모르고 있는거야




난 하도 얼탱이가 없어서 뭐하냐고 말하면서 가까이 갔는데, 들킨거 알았는지 치한새끼 뒤도 안 돌아보고 존나 튀는거




그래서 존나 쫒아갔는데.. 40대 회사원이 구두신고 뛰는게 빠를거같냐, 남는거 순발력이랑 근력밖에 없는 근돼가 빠를거 같냐




결국 막다른길에 벽타고 도망가려는거 잡아서 땅에 한번 꽂은 다음에 질질 끌고 파출소 데려 갔다.








일단 성추행범 경찰에 넘기고 난 하던일 마저 해야되서 점장이 대신 일 처리하러 오고 점포로 돌아갔는데 나중에 들은 이야기가..




제일 중요한 피해자가 성추행 당한것도 자각 못 한채, 살거 사고 사라져버린 바람에 피해자 입증이 안된다고 훈방조치하고 집에 보냈단다.




아니 왜 씨1발 목격자가 있는데 피해자가 없다고 못 잡아 넣는거냐 일본 개법같으니 




내가 '너 성추행 당했으니 여기서 꼼짝말고 기다리쇼' 한마디만 했으면 그새끼 감방 집어넣을수 있었는데




합법적으로 사람 땅에 꽂을수 있다는 흥분에 사로잡혀서 앞뒤 안 가리고 쫒아간거 때문에 일을 그르쳤다.








분해서 어제 잠이 안오더라








설명충: 이 아재는 일본에 살고있으며 크고 우람한 근육을 가지고 있다.

사진(본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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