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김치년 삼일한할뻔한썰 두번째이야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쉰김치년 삼일한할뻔한썰 두번째이야기

링크맵 0 706 2020.03.19 09:04
가게 마감하고 술한잔 하고나니 벌써시간이
이렇게 됫네 이어서 써볼게

줌마가 슬슬기어오르더라 자기가 뭘 잘못햇냐는듯이
나는 타국에서 넘어왓다고 사람을 무시하냐고
다른나라사람은 인권이없냐고.이런식으로 얘기햇지
근데 이년이 패드립을치더라 시발 ㅋㅋ
니 애미는 애미뻘만한 어른들한테 대드는거아냐고

ㅋㅋㅋㅋ 씨발 이때부터.이성잃엇다
그래서.니아들은 야동보다 걸려가지고 싸우다가
마누라 집나가고 그랫냐고 집안꼴.잘돌아간다
이래애기햇지
그랫더니 이쉰김치년이 ㅂㄷㅂㄷ해서 밀치면서 삿대질하더라 막 욕을 퍼붓는데 못배워서 그런지 욕은 찰지게 하시네요 ㅋㅋ 이랫지 주변사람들이 말리더라 오늘은 차타고 일찍퇴근하라고

차타면서도.발악하더라 ㅋㅋ
차에서 뛰쳐나와서 욕질을시전하는데
아.그냥.가시라고요 하고 다시.차.안으로.밀어버림ㅋㅋㅋ

아구구구.하면서 차안으로.벌러덩.넘어지는데
속이시원하더라 ㅋㅋ
그렇게 차 보내고나서.담배하나 피우고잇는데
부장님이 오더니
잘하셧다고 저런년들은 당해봐야.정신차린다고
연세도 잇으신데 오히려 날 옹호해 주더라

다음날.가게에.나가보니까 그쉰김치년
일하고잇더라 ㅋㅋㅋ 못배운년이 거기서거기지
여기말고일할데가.또잇겟어? ㅋㅋ
사실 여기 지역특성상 사람구해도.잘안둘어오드라 왠만하면 대학생이나 좀 젊은사람들뽑고 싶엇는데 지원하는사람이 다.연배가잇으심

좋은아침입니다 하면서 인사햇지
근데 그쉰김치년은.눈도.안마주치드라.ㅋㅋ
나도모르게 이 쉰김치를.어떻게 요리할까.궁리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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