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펌)답없는 여중생과 살벌한 초딩들 ssul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지식인펌)답없는 여중생과 살벌한 초딩들 ssul

링크맵 0 958 2020.03.19 09:54

 

 

2012년에 지식인에 올라온 개병딱같은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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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도 친구들한테 말하지 않은
 
고민이 있습니다..
 
소설이다..어쩐다 x소리 하지 마시고 그냥 안 믿기시면..
 
그냥 무시하시구요.. 상관없습니다..
 
저는 인천에 사는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친구랑 인천대공원에서 나들이 하면서
 
놀려고 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아침에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이 지나도 친구가 안나오길래 전화했더니
 
어제 저랑 떡볶이 사먹었는데.. 그 떡이 안좋았는지..
 
배탈이 나서 못 갈꺼 같다는 거예요..
 
나도 떡볶이 먹었는데... 왜 개만...
 
아 그때라도 그만 집으로 돌아갔어야 했는데....
 
그날따라 머리도 이쁘게 잘됐고...
 
새로 산 짧은 치마도 입어서..
 
마침 버스도 도착해서..
 
그냥 저 혼자라도 대공원 돌아다니다 와야겠다는
 
생각으로 버스를 탔습니다.
 
근데 역시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대공원 돌아다니고 있는데..
 
저쪽에 초딩4-5학년쯤 되보이는 남자애들이 6명?정도
 
걸어오더라구요...
 
근데 개네들 자세히 보니깐 예전에 친구들이랑
 
왔을 때 만났던 애들이었어요..
 
2주전쯤인가 저랑 제친구랑 3명이랑 남자애들 5명해서 9명이
 
대공원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 꼬마애들도 거기 있었어요..
 
그날도 제가 많이 짧은 치마 입고 갔거든요
 
원래 짧은 치마를 좋아해요.. 교복도 허벅지 반까지 줄였어요...
 
자꾸 제 치마 쪽을 자꾸 힐끗힐끗 쳐다보는 거예요..
 
꼴에 남자들이라고...
 
그래서 제가 장난도 칠겸 치마를 더 보일듯 말듯 하면서 그러니깐
 
애네들이 막 미칠려고 그러는 거예요..
 
제가 웃겨서 죽을 뻔 하다가 놀려줄까 해서
 
"야 몰 꼬라봐 초딩들아!"하고 좀 모라고 그랬거든요
 
"초딩놈들이 벌써부터 밝혀데 니네부모님이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줬냐?"
 
라고 좀 심하게 말했어요..
 
그랬더니 애네가 눈을 부랴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냥 물러서면 체면이 안 설 것 같아서..
 
그 중에 제일 약해 보이는 애를 "뭘 야려"하면서 뺨을 쳤어요,,
 
그랬더니 다른 놈들이 뭔데 때리냐고 저한테 덤빌려는 거예요..
 
근데 제 남자 친구 애들이 디지고 싶냐고 그러니깐 꼼짝도 못하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잘못한놈들이 자꾸 기어오르냐 하면서
 
제일 키 큰애 정강이 부분을 발로 찼어요..
 
근데 더 골려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니네 내 속옷 봤냐 안봤냐 솔직히 말해라.. 물어봤더니
 
이것들이 죽어도 안 봤다는거예요...
 
분명 계속 나 쳐다 보는거 봤는데..
 
그래서 니들도 봤으니깐 너네도 바지 내려서 보여줘
 
안 그럼 경찰에 신고할꺼야 그랬거든요..
 
그래서 제 앞에서 남자 애들 5명이 쪼르륵 서서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보여줬는데.. 너무 웃겼어요..
 
근데 한 녀석이 울더라구요.. 그래서 좀 미안하기도 해서
 
"알았어 봐줄께 빨리 입어"하고
 
사네자식이 그거 가지고 우냐 찌질아 하고 가버렸는데..
 
그때는 정말 다시는 안 만날줄 알았어요..
 
근데 오늘 마주친 거예요..

 
개네가 절 슬쩍 보더니..

 
그냥 지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아 잊어버렸나.. 생각하고 걸어가는데...
 
조금 있다 뒤를 보니깐 그 애들이 좀 거리는 떨어져 있었지만..
 
저를 뒤따라 오는 거에요..
 
조금 무서웠어요..
 
대공원에 사람 저랑 개네들 밖에 없는 거 같았는데..
 
근데 갑자기 배가 아픈 거예요..
 
어제 먹은 떡볶이 상한게 맞았나봐요..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서...
 
마침.. 공원 안쪽에 좀 안 좋은 화장실이 있는데..
 
너무 급해서 들어갔어요..
 
근데.. 공원 입구 쪽에 있는 화장실은 좌변기에 완전 좋은데..
 
여긴 푸세식이더라구요...
 
급해서... 얼른 앉아서 일을 봤어요...
 
근데 일 보는데... 화장지가 없는 걸 알았아요..
 
밖에 공용으로 쓸 수 있는 휴지가 걸려져 있는 걸
 
들어올때 봤던게 기억 나서..
 
다행히 사람 없으니깐 빨리 나갔다와야지 하려고 일어셔려는데
 
문 소리가 들리면서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공원에 사람 없었는데 누구지.. 하는데
 
갑자기 그때 아까 저를 따라왔던 남자애들이 생각난 거예요..
 
근데.. 소리도 없고.. 인기척도 없고..
 
근데 옆에 화장실 문 열리는 소리 들리면서 왼족 칸에 사람이 들어왔어요..
 
에이.. 내가 못 본 여자 사람들이 있었을꺼야... 하는데
 
이번에 오른쪽 칸에 문 열리는 소리 들리면서 오른쪽 칸에 사람이 들어온 거에요..
 
근데 하필 또 배가 또 아파서..
 
일을 보는데...


 
아..
 
그 화장실 문은 밑에 뚤려 있자나요..

근데 그 화장실 문 밑으로 핸드폰이 졍면으로 보이는 거예요..
 
너무 놀라서.. 소리 질르는데...
 
위를 보는데 왼쪽 칸막이 위에서 아까 그 초딩 중에 한명이 핸드폰으로 찍고 있는 거예요..
 
제가 너무 놀라서 꺼지라고 소리치는데..
 
개가 너무 태연하게.. 이거 사진 아니라 동영상인데..
 
그냥 신경쓰지 말고 마저 싸 막 그러면서 계속 찍고
 
옆칸에서 "아 씨발 이 누나 뭘 먹었냐 냄새 심해... 소리도 대박이야.."들리는 거예요..
 
근데 양 옆칸 밑에서도 카메라 보이는 거예요...
 
위에서 찍는 놈이 다 쌌어? 다 쌌으면 이제 똥x 닦아야지 하면서 막 쪼개는 거예요..
 
근데 휴지 없는 걸 알아차렸는지..
 
어? 휴지 없어? 야 휴지 없나봐 절라 불쌍해 막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서
 
우리 없었으면 누나 어쩔뻔 했어... 그러면서..
 
한놈이 문 두들 기면서.."누나 문열어 우리가 휴지 줄께..."그러는 거예요..
 
제가 그냥 던져 달라고 그랬는데.. 문을 열어야 주겠데요..
 
제가 빨리 휴지 닦고 나가야지 하는 생각에 문을 열어줬어요..
 
문을 열었더니.. 아까 그녀석들 이었고.. 4-5명 있었어요..
 
문 열자마자 두 명이 들어와서 제 옆에 서는 거예요..
 
그러더니 자 김치해 안 그러면서 휴지 안줘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서 양쪽에서 제 다리를 하나씩 잡더리 벌리는 거예요..
 
그리고 김치 하라고 냄새 나니깐 빨리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전 쭈그려 앉아 있는 상태에서 양 다리를 양 옆에 놈들에게 잡혀 벌려져서
 
김치하고 가장 부끄러운 곳을 사진 찍혔습니다..
 
그런데 애들이 누나 일어서서 뒤돌아 우리가 닦아줄께 그러는 거예요..
 
정말 눈물이 너무 나서 앞이 안 보일 정도고.. 얼굴도 빨개지면서
 
그만하면 안되겠냐고...하니깐 옆에 있는 애가
 
"저번에 누나가 얼마나 심하게 했는지 기억안나? 우리 5명 그때 억울해서 다 울었어
 
초딩 무시하더니 초딩한테 이런꼴 당하니깐 기분 드럽지?" 하는 거예요..
 
저는 그냥 체념하고 하라는 대로 일어나서 뒤돌았습니다. 그리고 그놈들은..

제 거기를 닦아줬습니다...
 
진짜 죽고 싶었습니다.. 닦아주면서 "어우 우리 애기 똥 많이 쌌어요?.. 아우 냄새 장난 아니네...""
 
그러면서 놀렸습니다..
 
근데 갑자기 밖에서 한명이 들어오더니 야 사람 오는 거 같애
 
그러니깐 애들이 다 나가버리더라구요..

그렇게 끝났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너무 충격이어서.. 그 자리에 주저 앉아서 울었습니다..
 
너무 창피하고 죽고 싶었고 저것들도 다 죽이고 싶었습니다...
 
근데 저는 어릴때도 놀이터에서 어떤 오빠에게 성폭행 당할 뻔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제 친구들 중에서 제일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그 오빠가 치마 속 보자면서
 
치마 올리더니 팬티까지 내릴려다가 경비아저씨한테 그 오빠 잡혔어요..
 
그때 저희 부모님께서 충격 받으셨는지.. 한동안 제가 좋아하는 치마도 못 입게 하고
 
집에도 나가지 말라고 그랬어요.. 이번 일 말하면 또 그럴까봐 말씀드리고 싶지 않아요..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친구들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구요..
 
경찰에 신고하면 부모님 알게 되서 경찰에 알리기도 그렇고..
 
부모님이나 경찰에 말하지 않고 제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진짜 제대로 복수하고 싶습니다...
 
촬영한 거 좀 걱정도 되지만...
 
솔직히 초딩놈들이 뭘 알겠어요...
 
인터넷에 사진이나 동영상 올리는 법도 모르지 않을까요?
 
나중에 제 남자 친구들이랑 공원가서
 
개네 몇대 때리고 지워달라고 하면 지워주지 않을까요...?
 
그리고 어떤 분들은 제가 먼저 잘못했다고 치마 입은게 잘못이라고 막말 하시는데..
 
제가 뭘 질못한거죠..? 이해가 안갑니다.. 쳐다보는게 미친거 아닌가요?
 
지들이 뭔데 쳐다봅니까?
 
솔직히 이 대한민국 남자들이 성에 미친 변태들이라 그런거 아닌가요?
 
그런 x소리 열받습니다..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짜증납니다

 


요약:
1)과거에 공원에서 여중등어가 짧은 치마 입고서 주위에 있던 남초딩들 설레게 함

 

2)자기 친구들 빽 믿고 여중등어뇬이 초딩들한테 왜 훔쳐보냐고 농락&폭행&치욕 줌

 

3)후에 여중등어뇬 혼자 공원 산책 중 그때 초딩들을 다시 만남

 

4)화장실에서 여중등어년 초딩들한테 몇배로 농락당함

 

5)여중등어년 지식인에 글 올려놓고 대한민국 남자들 모두 변태라 떠들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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