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꿈에관해서인데
어릴때 침대에누워서 잠잘려고 눈감았는데 옛날 영화 카운트 세듯이 갑자기 숫자가 내려가는거야 (옛날영화 시작할때
이렇게 시작하잖아 원안에 숫자있고 원이 한바퀴씩 돌아가면 숫자가 점점 54321 순으로 내려가는거) 난 10 9 8 7 6 5 4 3 2 1
이런씩으로 내려갔거든 그렇게 딱 10초 지나서 눈뜨니깐 아침되있더라 난 개피곤한데.. 젤 ㅈ같은 경험이었음
또 하나는 내가 신종플루 결렸었는데 ㄹㅇ 죽을만큼 열오르고 40도도 넘어가고 존나 아팠거든
독감걸린지 한4일째에 자다가 꿈을꿨는데 존나 큰 나무 몽둥이를 든
거인이 나 죽일려고 찾고있었거든 그래서 난 존나 숨어댕기다가
갑자기 내가 미쳐가지고 기타를 치면서 어그로를 끌었단말야ㅋㅋㅋ
나도 왜그랬는진 모르겠는데 할튼 그러다가 거인한테 잡혀서 잡아먹힐려고할때
내가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는데 거인보고 친구하자고 막 졸라댔거든 처음엔 거인이 싫다고 나 잡아먹을 거라고 하다가
나중엔 친구해주더라 그러고 딱 점에서 깼는데 그때부터 열도 안나고 독감완전히 나아서 존나 신기했다
그때내가 잡아먹혔으면 나 뉴스에 신종플루로 죽은사람으로
보도됬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