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다땔때 위험했던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첫 아다땔때 위험했던 썰

링크맵 0 702 2020.03.19 10:48
썰 처음 풀어본다 그리고 이건 100%실화임


때는 시간을거슬러 1년전 지금의 내여친을 만나고여친 집이 비어서 여친이 치킨먹으러 오라길래 별별 생각하면서 뛰어갔다

도착하자마자 치킨 시키고 치킨은 손도 안대고 침대위에서 장난식으로 뽀뽀하고 키스하다가 자연스레 몸으로 손이 향하더라

처음앤 여친이 거부하는듯 하다가 이내 허용하드라고

그 내가 평소에 지갑에 콘돔은 하나씩 가지고 다니거든 콘돔지갑에 있으면 돈잘들어온다는 미신도 있고

중요한건 아버지가 콘돔은 필수라고 넣고다니랜다 ㅋㅋ

그리고 침대가 부서져라 ㅍㅍㅅㅅ 할때 부랄이 왜이리아픈지 원래이런건가??

그리 만족스럽게 첫아다를 때는데 다끝나고 침대에 여친껴안고 누워있는데 현관문 삑삑삑 하더니 드르륵하고 문열리더라

삑삑소리듣고 황급히 옷입고 엑윽윽엑윽 대다가


바로앞에 컴퓨터 있길래 여친한테 대충 눈으로 눈치주고 컴퓨터 케이스 뜯었다 손으로 돌리면뜯어지는식이였음


글고 여친 아버지 들어오시는데 들어오시자마자 경계하는듯하더니 누구냐고 물어봄

여친이 컴퓨터 고장나서 a/s출장 불렀다고 뭐라뭐라 열변을 토하는데 존나 긴장되서 아무소리도 안들어옴 ㅋㅋ

그리고 때를 맞춰서 이건 안되겠다고 들고가서 확인해봐야겠다고 함 ㅋㅋ 그때내가 가방을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지 ㅋㅋ

돈은 다 고치고 오면 그때 달라고 하고 존나 똥빠지게 뛰어나왔다

나와서 앞에 하천 다리 위에서 아무 생각없이 담배 하나물고 본체들고 낑낑대면서 집왔다 ㅅㅂ


3줄요약


1.여친집에서 첫아다땜
2.여친아빠들어와서 컴퓨터 a/s출장서비스로 빙의
3. 다리위의 담배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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