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는 돼지년 개처럼 팬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재수없는 돼지년 개처럼 팬 썰

링크맵 0 926 2020.03.19 11:23
나는 학교랑 집이 멀어서 매일 버스를 타고 다닌다 가끔 지하철도 탔는데 그일이 있고나선 ㅅㅂ 절대 안탄다.
난 원래 버스놓치면 지하철타. 근데 버스가 좀 빨리 출발한거야 그래서 지하철 타야겠다고 생각하고 표사서 지하철 기다리고 있었어. 근데ㅅㅂ 옆에서 어떤 여자애가 스모선수 몸집정도 되는데 미니스커트 입고 막 숨을 몰아쉬고 있는거야. 뭘먹었는지 똥냄새 나더라ㅅㅂ. 그리고 같이 지하철 들어갔어. 내가 먼저 들어갈라는데 돼지년이 치고 들어가서 내 옷에 걔 땀묻음. 기분 존나 더러웠다. 그리고 혼잣말로 시발 더러워라고 했는데 들었는지 노려보더라. 그래서 내가 뭘꼬라바라고 했더니 나보고 못생긴게 어디서 나대녜. 그때 명치 존나 때리고 싶었다. 그래도 참고 가만있었음. 내손이 더러워질것 같았거든. 그리고 다와서 내닐라는데 걔도 내리는거야. 같이가기 싫어서 뒤로가서 걸어가는데 그새끼가 하... 나보고 자기한테 관심있냐고 왜쫒아오냐는거야. 이번엔 참을수가 없었음. 그래서 존나 달려가서 날라차기로 옆구리 차니까 기우뚱 하더니 쿵 쓰러짐. (진짜 쿵! 하고 쓰러짐) 그리고 가방벗어서 쌍욕하면서 그걸로 후드리 찹찹. 어떤아저씨가 말려가지고 그만 때렸는데. 그 돼지년이 막 흐엉흐엉거리면서 울더라. 그리고 막 꺽꺽거리는데 진짜 돼진줄. 놔두고 학교갔는데 학교에서 만났어. 나 고2거든? 그새끼 고3이더라ㅋ. 근데 나 보더니 쫄아가지고 오던길로 돌아감.
근데 그새끼가 교무실 갔던거였어. 나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사는데 좀 멀어서 부모님은 안오시고 합의하고 끝냈다. 가방으로 때려서 상처는 없었기에 잘 합의됨. 그리고 그 돼지새끼 볼때마다 친구랑 일부러 존나 쪼개면서 지나가는데 그때마다 표정보면 존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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