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없던 150이였는데 200이생기니 사람마음이 꽁돈이라 생각하게되면서 막질렀던거같음
그와중에 10씩 꼴으니 아까워서 홀짝으로 10씩 따고 반복했다
근데 이게또 사대가 안맞기시작하면서.. 한폴낙 반복이 심해지니깐연속 8박스 한폴낙 이딴식에 눈돌아가서 또 막지름..
결국 13남았는데 13으로 홀짝타서 150을뺐다
신이 3번째 기회를 준거지 첨에 20으로 다시 20뺏을때, 0원에서 스포츠로 200갔을때, 마지막 홀짝으로 150갔을때..
그만하라고 했는데.. 월급들어와서 여유로워지니... 또 막하고... 계속하고..
자연스레 여친이랑은 돈딴날은 막사주는데 돈꼴은날은 돈없다고 니가 다내라고하고 괜히 아프다 못만난다 피곤하다.. 사이가 좋을리가 없지..
결국또 0원이되더라 토탈 -300..
토쟁이 생각이 아마 다 똑같을거같은데 내가 일전에 꼴은 20은 -20이고 방금딴 10은 개꽁돈10이라서 또 10으로 150간다는 망상에 결국 -20 + -10 해서 -30이됨..
그와중에도 스포츠는 거의 매일 한폴낙
회원탈퇴 신청하고 이틀은 다른 취미를 찾아보려고 노력했다
근데도 머리속으로 와 오늘 무조건 레알강승이네 하면서 일정표보고.. 클블마 개꿀 이러고있고..
4일만에 다시 손대면 안되는 친구들이랑 놀러가려고 모은돈 건드렸다..
결과는 -100추가되서 -400...
중간에 생략도많고한데 결론은
1. 가족들과 사이도 안좋아짐 (개신경질적으로 바뀜)
2. 당연히 여친이랑은 계속싸움
3. 자다깨서 축구 스코어보고 새벽3시부터 스스로 눈이떠져 축구보다 출근하고 출근해서는 홀짝 보고있으니 업무에도 지장가고
4. 수중엔 빈털
누굴탓할것도 없이 내가 잘못판단하고 요행을 바란 흑우짓이맞음 그니깐 친구들도 절대하지마 쉽게 번돈은 쉽게 나가고 나갈때 원래있던 돈까지 붙어서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