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파트너 (1)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잊지못할 파트너 (1)

링크맵 0 1,230 2020.03.19 12:27

엄청 옛날에 랜챗이 유행했을때 있었던 일이었다

 

친구가 랜쳇에서 꽁으로 쳤다는 얘기를 듣고 나도 허겁지겁깔아서 의미없는 시간만 보내고있던 떄였다

 

ㄴㅈ(남자) 만 20번쯤 쳤었나? 처음으로 내 대답에 ㅇㅈ(여자)라고 대답해준 사람이 있었다

 

처음엔 주작인가 싶어서 조금 대화하다가 사진도 보내줬는데

 

진짜 여자였고 내 이상형이랑 딱 맞았다

 

카톡 아이디도 주고받고 카톡했는데 2일뒤에 걔가 보자고 건대로 나오라고했다.

 

20대 돼고 여자 만나본게 처음이라 꽤 차려입고 나갔다

 

비싼향수를 뿌리고 꾸미고 약속시간보다 30분 일찍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30분동안 기다렸는데도 오지않아서 낚였나..싶었는데

 

저 멀리서 단발머리에 예쁘게 꾸미고온 귀염상 여자가 뛰어오더라

 

근데 키가 175이 넘어보이더라

 

내가 173인데 나보다 컸다

 

그날은 걔가 살짝 굽있는거 신고와서 나랑 확 차이가 났다

 

그래서 대화도 하고 술도 마시는데 점점 취기가 오르는데

 

얘가 말하는게

 

" 나 주사 심한데 괜찮아 ? "

 

나는 기껏해야 토하는거나 행패부리는거 이정도는 이해해줄수 있다고 했다

 

내가 말려서 집 보내면 돼니까..

 

술 값 계산하고 술집에서 나오는데

 

얘가 딱 어깨에 기대면서 

 

" 모텔갈래? "

 

나는 어버버하며 꽃뱀이나 이런거때문에 집 가고 나중에 만나서 하고싶었지만

 

여름밤 냄새 , 살짝나는 향수향 , 취기올라서 붉어진 볼이 나를 가자고 끌어당기는거 같았다

 

나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모텔에 들어갔는데 계산을 걔가했다

 

나는 돈굳어서 떙큐긴 한데 무슨 속셈인지 몰랐다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여자애 표정이 싹 굳더니 한 마디도 하지않았다

 

방에 들어가서 불키고 씻을까요? 하니까

 

내 입을 싹 틀어막고는

 

" 닥치고 벗어 씨발놈아 "

 

아까까지만 해도 귀여웠던 그 여자애가 맞을까? 싶을정도로

 

180도 바뀐 그녀에 모습에 나는 당황했고

 

나는 손발을 발발발떨며 바지를 내렸다

 

이대로 죽는줄 알았다. 칼 가지고있는줄 알고

 

다 벗었는데 

 

" 키는 좆만한데 좆은 키만하네? "

 

?? 당시엔 칭찬인지 모르고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울먹울먹해 있었는데

 

침대에 눕혀서 내껄 빨아주는데

 

천국에 온거같았다

 

천국은 천국인데 살짝 지옥이 가미됀 천국

 

기분은 좋은데 너무 무서워서

 

벌벌벌 떨고있으니까

 

" 아 씨발 적당히 떨어 죽여버릴라 "

 

그래서 더 떨렸다

 

근데 쾌감이 공포를 못이긴다고

 

내 똘똘이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고있었다

 

그렇게 빨아주다가 자기꺼도 빨아보라길래 입을 대고 조금 머뭇머뭇했는데

 

" 뭐해 개새끼처럼 빨아 "

 

이래서 구라가아니고 접시닦듯 핥았다
 

그러고 본게임에 들어갔는데

 

아까 센 말을 했던거랑 다르게

 

얼굴이 조금 붉혀지고 이불로 얼굴을 가리더라

 

그러고 넣을려했는데 구멍을 못 찾고있어서 

 

" 어휴 븅신 여기야 여기 " 

 

이러길래 분하지만 꼴렸다

 

학창시절 키는 남들보다 작았어도 똘똘이는 독보적 크기를 자랑했다

 

하지만 소심한 성격과 집돌이였기 때문에 첫경험이였다

 

앞으로 하다가 뒤로도 하고싶어서

 

뒤로 돌아달라했는데

 

" 내가 니 개냐? 하란대로 해 " 

 

이러길래 넵..하고 계속 하고있는데

 

" 너 내 나이 궁금하지 않아? "

 

술집에서 만났을때도 나이이야기를 꺼려하고 그래서 나는 30대정도로 봤었다

 

" 27살이야 "

 

그렇게 많은나이도 아니고 나보다 딱 3살차이났다

 

그래서 별로 많지도 않은거같아서 별로 안 많네요 했더니 

 

머릴 살짝 쓰다듬어 주면서 계속하라했다

 

5분도 안돼서 밖에다 쌌고

 

그렇게 기절하듯 잠에 들었다

 

일어나보니 누나가 내 몸에 다리를 올리고

 

껴안고 있었다

 

몸이 찌뿌둥해 나가고싶었지만 잠들어있는 누나가 너무 예뻐서

 

나도 껴안고 잤다

 

그리고 다음날

 

 

 

 

 

 

 

 

Comments

Total 12,125 Posts, Now 1 Page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605 명
  • 어제 방문자 3,284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6,608 명
  • 전체 게시물 148,915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