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아닌 곳에서 ㅅㅅ 한 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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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아닌 곳에서 ㅅㅅ 한 썰들

링크맵 0 1,306 2020.03.19 12:49
출처나

여태 살면서 모텔이나 숙소가 아닌 곳에서 ㅅㅅ 해봤던 썰 풀어봄

 

 

상대는 한명이 아니니 굳이 전여친이니 뭐니 설명은 안하겠음.

 

 

1. 차 안

 

왠만한 커플이라면 차안에서는 다들 해봤을건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차안에서 해본건 20대 중반이었을거임.

그 당시 금요일에 집으로 가던 중 시내에 있는 주유소가 싸서 거기서 주유하고 다시 집으로 가는데

좀 친하게 지내던 여동생이 있었는데 술에 취한건지 비틀거리면 주변에 친구들과 같이 있었음.

시간이 그렇게 오래 된 시간은 아니였는데 술을 엄청 마셨더라고 친구들도 여자다 보니 어쩔줄 모르고 집에가라고 택시 태운다고 해도

택시 기사님이 상태보더니 차안에 토하면 안된다면서 승차거부당했음. 이건 이유없는 승차거부가 아니라 항의도 못하는 상황이였음

어쩔수 없이 집이 정반대인 애를 태워주기로 함. 제발 차안에 토하지말라는 심정으로 조심조심 운전하면서 갔는데

다행히 별일 없이 집에 도착했는데 자더라고 그래서 좀 기다려주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섹시한지...

그래도 사리분별은 했어서 이 상태에서 건들면 은팔찌 찰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냥 폰보고 있는데 스윽 하면서 얘가 갑자기 날 덥쳤음

좀 당황했지만 자연스럽게 받아줬지. 알고보니 그날 술을 진탕 마신게 남친한테 차였다더라. 그 날 맘먹고 야한속옷까지 입고 나갔는데 바람 맞고

남친이 바람펴서 차였다고 ...

 

어쩐지 속옷이 굉장히 섹시하더라 ㅋㅋㅋ 

나도 흥분했었는데 순간 차를 세운곳이 아파트 주차장이라 가로등도 있어서 잘못하면 밖에서 보이겠다 싶은데 얘가 멈출 생각이 없더라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하는데 내가 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했냐면 차 안에서 개불편함 자세도 안나오고 흥분좀 할라하면 허리아프고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그닥 추천안하는 장소임. 그러다 얘도 술이 깨는지 '오빠 싸도 되' 이러는 거임. 불편했던거지

그래서 온 집중을 해서 사정하고 마무리함. 그러고 며칠뒤에 마주쳤는데 기억안나는 척 하는지 평소처럼 행동 하더라.

 

 

 

 

2. 찜질방

찜질방도 많은 커플들이 해봤을거 같은데 

찜질방가면 토굴이라해야하나 한명씩 들어가서 자는 곳이 있음. 

그 당시 여친이랑 찜질방갔는데 여자들은 남친한테 쌩얼 보여주기 싫어하는게 있는데 걔는 진짜 화장 전 후랑 큰 차이가 없음.

당시 모텔 안가는 사이는 아닌데 그냥 진짜 찜질이 하고 싶은거였음. 땀 쫙빼면 좋잖아. 

대충 서로 씻고 와서 바로 숯가마로 들어가서 땀 쫙빼고 나왔음. 

와 근데 얘가 안에 속옷을 안입었더라고 말을 하고 왔음 속옷을 챙겨 왔을텐데 찜질하면 땀도 날거고 그거 다시 입기 그래서 안입었다고하더라

남자는 원래 압입고 (나만 그래?)

그러니 자세히보니 꼭지가 솟았더라고 내가 남들 보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했더니 그건 생각못했데 ㅋㅋㅋ

보니까 나도 꼴려서 장소 물색하다가 구석 토굴로들어갔음. 근데 알겠지만 높이가 낮아서 여기도 그닥 편하게 할 수는 없음.

팔배게하고 서로 쳐다보면서 몰래몰래 애무하는데 땀인지 애액인지 벌써 얘도 흥분을 많이 했더라고

요망한게 팬티도 안입었더라 그래서 옆치기 자세로 삽입을 했지 .

왠지 근데 신음 소리 나게 하고 싶어서 좀 격렬하게 했음. 그래도 꾹 참더라고 

사람 지나가면 자는척... 

그러다 쌀거 같다니까 입으로 받아주고 끝냈음. 그 후 찜질방에서는 다른 상대랑도 여러번 했음. 

 

 

 

 

 

3. 나이트 클럽 룸

이건 그렇게 스릴있는 건 아닌데 나름 특별한 경험이라서 

그때 친구랑 둘이서 나이트 룸 잡고 노는데 별로 잘 안되는 날이더라고

그래서 적당히 놀다가 오늘은 공치겠다 싶더라

그러고 부킹 들어 왔는데 딱 봐도 얘들은 남자 꼬시러 왔다 싶은 애들이 들어왔음

둘다 20대 중후반이었는데 그 쪽도 우리가 싫진않은지 대뜸 앉더라고 여자들도 별로다 싶음 바로 나가는 애들 많음

그래서 양주나 먹고 나가려가 싶었는데 얘기도 잘맞고 재밌게 놀았음 한 40~50분쯤 놀다가 나갈레? 했더니 시간도 새벽 3시쯤 되었고 

나가도 어디 갈데 없다길레 여기 있겠다더라고

나이트 그때 자주가던곳이라서 싼걸로 양주 서비스로도 잘 주고 그랬음.

친구랑 친구파트너는 나가서 춤추고 오겠다고 나갔고

분위기도 무르익고 술도 들어가니 스타킹 신고있는 허벅지가 만지고 싶어서 쓰다듬었는데 거부반응이 전혀 없길레 오케이 하고 허리를 감싸 당겼더니 여자가 먼저 키스를 하더라고 그래서 서로 흥분해서 애무 중인데 그 사이 친구 커플이 들어왔었음. 개 당황...

급 단체 ㅅㅅ 를 하게 됬음 ㅋㅋ 진짜 이 구멍 저 구멍 하는데 야동에서만 보던걸 하니까 흥분된다기보다 새롭더라 ㅋㅋ

 

정신이 없어서 서로 연락처도 안물어보고 집으로 갔는데 친구만나면 꼭 이 얘기는 하게 됨.

 

 

다음에 시간나면 다른 장소에서 한것도 풀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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