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하고 새인생 살게된 썰 End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성형하고 새인생 살게된 썰 End

링크맵 0 1,395 2020.03.19 12:50

 제 얘기를 관심갖고 경청해주신 분들, 또 걱정과 조언을 해주신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과거는 몰라도 지금은 행복하게 잘 웃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후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됐거든요^^

제가 우울하고 슬픈 글들만 써놔서 걱정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제가 과거의 아픔때문에 반 강제적으로 성형수술을 받았지만 성형이후 세로운 인생을 살게되어 오히려 행복합니다. 

평범한 삶을 살지 못했기에 평범한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친구와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 알게됐기에 지난 날들이 오늘날의 저에게 큰 선물이되었습니다.

누가 이런말을 했었습니다. 트라우마라는 것은 인생의 걸림돌이라고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앞만 보고 걸어가면 이 돌은 네 인생에 있어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네 그말대로 저는 앞만보고 걸어갈것이고 만약 걸림돌에 넘어진다해도 다시 앞을향해 걸어나가고있구요.

 

지금은 이런 저런 사정이 있어 가수의 꿈은 접고 다른 일을 하고있고 음악은 취미 생활로하고있습니다. (가끔씩 버스킹을 하거나 클럽에서 춤을 추며 일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있죠^^)

 

지금까지 제 얘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두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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