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미리 말하지만 내가 필력이 좀 딸려... 하지만 열심히 써봄!
때는 작년 여름이었어.
예전에 한번 프렌차이즈 카페 알바를 했던 경력을 내세워서
동네 작은 카페에 알바하러 들어갔다.
그냥 동네카페라 알바는 나혼자고 할머니뻘되는 줌마들이랑 일할 줄 알았어.
오 근데 왠걸, 처음 출근하니 얼굴 ㅆㅅㅌ는 아니지만 ㅅㅌㅊ하는 여자애가 있더라
나는 오후 저녁반이었고 걔는 오전 오후반이었지.
그 여자애랑 시간이 두시간 정도 겹쳐서 같이일했어. 근데 요 요망한년이 치마를 존나 짧은것만 입고오는거야.
너네 바 의자 아냐?? 거기 앉으면 자동으로 빤스가 오픈돼. 여기 여자는 없겠지만 여자들은 그런곳 앉을 때 조심해라.
여튼 그년 빤스는 보고싶으면 그냥 보는 수준이었어. 한날은 검은 망사였는데 털이 보이길래 바로 화장실 달려갔었다...
그래도 사람이 욕심이란게 있는지라
ㄸ치고 싶을때도 보려고 도촬을 몇 번 하기 시작했어. 와... 이게 그냥 눈으로 볼때랑은 또 다른거야.
밑에서 아래로도 촬영해보고, 손님없을때 테이블에 같이 앉으면 바로 내손은 밑에서 바삐 움직였지.
자료 궁금하면 댓글로 라인 아이디 알려줄테니 추가하면돼.
그렇게 행복한 나날을 이어가는데... 어느 날 사장 샛기가 예산부족이라 둘 다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보라는거야.
그대로 멘붕테크 탔지.. 이렇게 꿀인 알바도 없을뿐더러 내 소중한 봊물창고가 있잖아.
그래서 같이 다른 알바하자고 꼬시던 도중에...
걔는 그냥 먼저 나가더라.
나 하나 남게되니 사장샛기가 아쉬웠는지 나보고 오전반 하라더라구
난 존나 감사했다. 사실 알바 새로구하는것도 귀찮으니까.
그래도 팬티감상을 못한단 사실에는 존나 실망했지....
새롭게 다음달이 되자마자 사장이 가게 리뉴얼을 존나하더라.
오 근데 할머니 할아버지들로 득실대던 가게가
이제 이쁜이들이 하나둘씩 오는거야. (여자는 가게 인테리어 보고 들어오는가봐.)
그날도 다름없이 존나 한가한 오전이었다. 금딸 5일이 넘어 존나 힘들던 시기였어.
그 때 마침 딸감 두명이 들어오더라.
겁나 섹시한 미시 둘이었는데
30대 초반쯤 되어보이더라고
한명은 허브티를 시키고 다른분은 치즈라떼를 시키는거야.
치즈...하면 나만 정액 생각나냐? 여튼 무슨 생각인진 모르겠는데,
그 주문을 받자마자 저 년 입에 내 소중한 새끼들을 먹이고 싶었어ㅠ
그래서 배가 너무 아파서 그런데 화장실 바로 갔다와서 만들어드리겠다하고
샷잔들고 바로 화장실로 뛰어갔다
조루도 아닌데 그 생각하니 15분? 만에 싸게되더라
내몸에서 나온 성수를 들고 음료를 만들기 시작했고
치즈라떼 우유스팀 친 다음에 거기 내 소중이들을 주르륵 부었다...
그리고 아직 숨이 덜죽은 내 꼬물이로 한번 휘저어줬어. 우유 거품이 거기 닿으니까 존나 부드럽더라.
소중이가 묻은 거품쪽에 입을 갖다대도록 뚜껑을 씌우고 내어놨다..
존나 맛있게먹는거야. 하 시발 이런 짓이 처음이라 개흥분됐었어.
그러고 난 흡족해하면서 다른 손님 몇명 좀 받고나서 앉아있는데,
한참 뒤 미시들이 나갈때 그년이랑 대화 내용이야.
미시' 저기 뭐 하나만 좀 여쭤봐도 될까요?' <~ (이때 레알 진심 개쫄았어 혹시나 걸릴까봐)
나 '아 네 무슨일이시죠?'
미시 '혹시 무슨 치즈파우더 쓰시는지 알수있을까요?'
나 '아.. 파우더는 이거 쓰고 있어요.' <- 근데 이말하니까 이년이 파우더로만 만드는게 아니라고 생각했나봄.
미시 '어머 파우더랑 같이 치즈라떼에 진짜 치즈 들어가는거에요? 너무 맛있어서..'
나 '아? 네? 네네' ...순간 존나 다행이란 생각들었다.
다음에 또 오겠다면서 나가는데 행복했다.. 다음에 또 온다니ㅎ
그 때 안걸리는 걸 확인하고 난 뒤로 아무도 없는 아침에 모닝딸을 치기 시작했어.
여기 여사장이 존나 새끈한데 모카를 자주 마시러오거든?
그때 여사장에게도 한번 타 먹이고
유일하게 옛날부터 온 손님중에 20대였던 라떼만 쳐먹는 존예년 한테도 먹여보고 했는데
근데 안걸리더라 게이들아...
마음이 너무 흡족해지면서 알바할 맛이 나기 시작하더라.
그 치즈라떼 미시년은 다른 분 계실 땐 그 맛이 안난다면서 나있는 시간 알려달라하고 계속 찾아왔었어.
너네도 카페알바 널널한 곳에서 하면 시도해봐라 개꿀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