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노출썰 (남친형한테 따먹힌 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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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노출썰 (남친형한테 따먹힌 썰 이후)

링크맵 0 3,580 2020.03.19 13:36

남친형한테 따먹힌 썰썼던 여대생이야

주작 의심 너무 많더라..ㅋ

딱히 해명할 생각도없고 그냥 세상엔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겠거니 하고 넘어가줬으면 해

근데 나도 그냥 너무 주작의심 받아서 다음 이야기를 쓸 맘이 안나네 그냥 다른 이야기 할게 이것도 내 썰인데

 

평생 조신했던 삶을 살아왔던 나지만 남친과 남친형과 쓰리썸((사실 내가 써줄 썰이었는데 너네가 주작주작거려서 이 썰은 그냥 안쓸게))이 있었던 이후로 조금 다른 세계에 눈 떴어

야하지 않으면 삶이 뭔가 지루해지고 무조건 자극적이고 섻적인삶을 사는게 일상이 되었지

 

현재는 내가 썼던 썰에 나온 남친과 헤어졌고 아이러니하게도 남친형과는 섻파로 가끔 만나고있어..ㅋ 그것도 좀 나쁜일 저지르는 것 같고 그래서 두근거리기는 한데...

 

여튼 하루는 남친형이 모텔로 부르기전에 한 가지 요구해왔어

짧은 테니스치마에 가슴이 드러나는 달라붙는 쫄티를 속옷을 입지말고 나오라고하더라고

난 이미 남친형(이제 그냥 섹파라고 쓸게)의 잦이에 맞춰진 봊이라서 그 사람이 원하는대로 할 수 밖에 없었지

근데 너무 부끄럽잖아 팬티와 브라없이 어떻게 밖을 나가;;

결국 까만쫄티와 분홍색 테니스 스커트를 속옷 없이 입고 위에 조금 얇은 간절기용 후드집업을 입고서 나갔지

 

우리집부터 약속된 모텔까지는 차로 약 15분 거리였는데, 따로 가야하니까 난 택시를 잡아서 탔어 

근데 내 치마가 좀 많이 짧았던 게 문제였음ㅋㅋ 

내가 가방을 잘 안들고 다니는데 그날은 그냥 손에 휴대폰이랑 반지갑만 달랑 들고 나왔거든? 그래서 뭐 다리 가릴것도 없이 택시에 앉았는데 치마가 올라가서 거의 허벅지 한뼘정도를 가리더라고

내가 허벅지에 살집이 좀 있는 편인데 (떡치기 딱 좋은정도ㅎ) 택시기사 아저씨께서 백미러로 흘끔흘끔 내 다리를 훑는것 같은 이 상황이 왠지 꼴리더라고 그래서 일부러 헛기침을 하면서 다리를 살짝꼬고 엉밑살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창문쪽으로 몸을 돌리고 앉았어 그랬더니 완전 노골적으로 쳐다보더라

 

 

내가 잘 알지도 못하는 아재한테 내 노팬티 봊이를 보일 수도 있다는게 너무 꼴려서 물이 줄줄나오는데 어찌나 흥분되던지ㅋㅋㅋ

그리고 일부러 또 헛기침을 하면서 후드집업을 벗고 무릎위에 올려서 다리를 가렸지 아저씨가 살짝 실망한 눈치였는데 

내가 등을 펴는 척 하면서 가슴을 좀 내밀었더니 이미 빨딱 선 꼭지를 또 그렇게 쳐다보더라고ㅋㅋㅋ

내가 허리가 가는편은 아닌데 가슴이 좀 커서 가늘어보이거든? 아마 쫄티입어가지고 유두가 더 잘보였을거야

기사아재가 침을 꼴깍꼴깍삼키는데..ㅋㅋㅋ

20대 여자애가 나 따먹어보실래요? 하는 자세로 노팬티 노브라로 뒷자석에 앉아있으니 당장이라도 덮치고 싶었겠지

 

그렇게 개꼴리는 15분이 지나고 나는 모텔에 도착했어

아쉽게도(?) 택시에선 아무일도 없었지만 이미 나는 개꼴려있었어

팬티도 없어서 이미 봊이물은 허벅다리 안쪽으로 줄줄흐르고 있었고 분홍색 스커트는 앉아있던 부분만 진하게 젖어있었지

 

그렇게 아무 잦이나 빨리 먹고싶은 상태로 엘레베이터에 탔어

그리고 이미 샤워를 끝낸 섹파가 누워있더라 

 

오늘 제목은 야외노출썰이니까 여기까지만 쓸게 ㅋㅋ

다음이야기는 또 너네 반응보고 ㅎㅎ..

간잽이는 아니니까 걱정마 이거말고도 풀 썰 많으니까 ㅎㅎㅎ

야한말 댓글에 써주면 그거보면서 딸좀칠게 ㅋ

다음에 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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