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사람 아들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회사사람 아들 썰

링크맵 0 1,203 2020.03.19 13:57

안농ㅋㅋㅋ오랜만이구

난 이번주 여행갔다가 오늘 돌아왔구 자기 아까워서 여기 들어왓당ㅋㅋㅋ

 

이번거는 막 너네들이 기대하는건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생각나서

아무 생각없이 보면 웃길거야 

안웃기면 웃어 그냥

 

 

나 이제 신입사원 교육 후 4개월차..정도 되엇지

지금도 그렇지만 나 회사에서는 진짜 쥐죽은듯 조용히 지내구 꽁꽁 싸매구 다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근처는 얼씬도 안해 요새 노는게 줄어들엇엉

 

내가 직장때문에 요새 혼자 살고 있는데 원래 혼자 살 때는 밥을 잘 챙겨먹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잘 안챙기게 됨

그리구 내 사수처럼 챙겨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나를 진짜 많이 챙겨주시거든 동생처럼 ㅋㅋㅋㅋㅋ나이는 40대 중반이야

그분이랑은 너네들이 생각하는 그런거 없엇음 우리 아빠 느낌이야

그분은 결혼하셨으니 나 혼자사는거 알고 반찬도 많이 챙겨주고 그래ㅋㅋㅋ진짜 좋은분임

참고로 부서에 신입 3명을 교육시켰는데 전부 2년 채우고 이직해서 자기 밑에 사람이 많이 없다고 나보고 맨날 내일 나올거지라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한 달쯤 지났을 때 집에 초대되어가지구 같이 밥을 먹었엉 밑에 아들 둘이 있음 중2 그리고 초4 둘 다 귀여움ㅋㅋㅋ

한번씩 회사 앞에서 마주치면 인사해서 어느정도 아는 사이엇음ㅋㅋㅋ

그러다 주말에는 바람쐬러도 같이 가는 그런 사이가 됨

 

그때 금요일에 차장님은 출장가구 그 아내분이 자기 심심하다고 저녁 겸 술을 같이 먹자구 함ㅋㅋㅋㅋ

저녁은 애들이랑 같이 먹구 애들은 학원가고 우리 둘이서 술을 마시게 됨ㅋㅋㅋ참고로 꽤 많이 먹엇움

작은 애는 먼저 와서 방에서 놀다가 자는거 같고 9시쯤 됬을 때 큰 애도 왓움ㅋㅋㅋ

이미 둘 다 살짝 취한 상태였는데 사수는 나보다 더 취햇고

 

사수 분은 먼저 방으로 들어가구 나는 편하게 앉아서 티비보고 있는데 큰 애가 나오더니 쇼파에 앉앗음 그래서 티비를 같이 봣움

그러다가 내가 이리저리 말 붙이니 대답은 잘함ㅋㅋㅋㅋㅋ

갑자기 게임 이야기가 나왔는데 게임하자고 해서 나는 잘 못하니까 하는거 구경한댓움ㅋㅋㅋㅋㅋ

막 신나서 게임하는거 봤는데 솔직히 잠와서 옆에서 애 하는거 보고 있다가 그 침대에서 잠이 들어버렸음

 

그러다 한 한시간 잤나? 잠시 깼는데 애가 컴터로 야동을 보고 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 구석에 침대가 있고 컴퓨터는 그 맞은편에 있는데 애가 야동을 보면서 그래 다 아는 그걸 하고 있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뭐 근데 지금 깨기도 뭐해서 그냥 가만히 눈 감고 있었음 뭐 할게 없으니까..??

그러다 또 잠이왔는지 잠들엇움

 

다시 또 깻을때는 새벽1시였나?? 근데 안자고 컴터하고 있길래 조용히 실눈뜨고 봤는데 야동은 안보길래

나는 자연스럽게 아고 잠들었네 하면서 물 마시러 갔음

근데 물 마시고 나는 쇼파에서 자려고 하니까 여기서 자라고 자기가 밖에서 자겠다고 하는거ㅋㅋㅋㅋ

그래서 괜찮다고 하니까 자기가 자겠대 그래서 알겟다고 햇움ㅋㅋㅋ

 

술이 좀 깨긴 했는데 잠은 와서 누워서 또 조금 잤다? 근데 지진난거처럼 흔들리길래 잠시 또 깻는데

누가 뒤에서 내 허리를 잡고 막 움직이고 있는거야 내가 옆으로 돌아누워 자고 있었거든

근데 내 허리를 잡고 있는 손이며 딱봐도 그 애 같은데 막 뭐라하기도 좀 그랫움

그래서 나는 그냥 가만히 있었음 애가 뭘 하나 싶어 궁금한거라

 

한 5분동안은 허리 잡고 뒤에서 하는거처럼 그렇게 하는데 내 생각엔 애가 바지를 벗고 있었던거 같음 뾰족한게 느껴졌으니까ㅋㅋㅋㅋㅋㅋ

무슨 츄파츕스로 누가 내 엉덩이 계속 찌르는 느낌이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살짝 움찔 하니까 놀래서 옆에서 자는척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웠음

 

또 가만히 있으니까 옆에 살짝 오더니 이제 손이 슬금슬금 올라오더라고? 그래서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했음

그때 사수가 빌려준 반팔같은거 입고 있었고 안에 브라는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몸만 일으켜서 일부러 그 애쪽으로 몸 안돌리고

옷 안으로 브라를 벗엇음 아 더워 하면서 그리고 바지만 벗엇음 최종적으로 나는 브라없이 반팔티, 그리고 팬티만 입고 잇엇지

그리고 나서는 내가 그냥 누워있는 거처럼 그렇게 이불덮고 누워잇엇음 그 애가 이불 덮고 있었는데 내가 이불 뺏으니까 당황함

그 애는 밑에 아무것도 안입고잇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음보 터질뻔

 

누워 있으니까 그 애도 조용히 누워서 숨만 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숨소리 그렇게 쉬면 원래 자고 있어도 깰거같은데 

그러다 이제 내가 애 쪽으로 누워야겠다 싶어서 돌아 누웠음 그래서 나는 애쪽으로 돌아 누워있고 그 애는 가만히 있는 상태

내가 자는척 새근새근 소리 내니까 또 궁금했는지 허리쪽에 손이 올라오더니 가슴쪽으로 또 손이 오더라고 

내가 언제까지 뭐 가만히 있을 수는 없잖음..지금 애 기세로는 아침까지 더듬거릴 기세인데

그래서 갑자기 웍 할수도 없고 어떻게 하지 하다가 잠꼬대하는 척해서 그 애를 안아버리자 했음

몸부림 치는 척 하면서 그 애를 안고 다리를 하나 올렷음 가만히 있도록 그러고 조금 고민을 했지 하 어떻게 해야하나 

 

내 경험상  그 애들이 하고싶은 거 정도는 해줘야한다고 생각을 했었음 이때까지 그랫기두 했고 내 기준의 나름 성교육

그래서 내가 그 애 이름을 부르니까 처음에는 대답 안하다가 한번 더 부르니까 대답하더라구 그러고 바로 죄송하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괜찮다고 그 애 손을 잡고 내 가슴 안으로 넣어줘씀 그러니 당황해하더라고 그래서 가만히 있을테니까 하고싶은대로 해라고 햇음

처음에는 계속 안하려고 하다가 내가 괜찮다고 하니까 가만히 있다가 만지기 시작함ㅋㅋㅋㅋ

내가 여자친구 있냐고 하니까 있는데 손만 잡아봤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웟음

근데 진짜 처음인건지 만지작 만지작만 하는데 손에 힘이 너무들어가서 아픈거야 그래서 내가 천천히 만지라고 그랫움 아프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 10분 20분쯤 만지작만 대다가 내가 됬다고 옷 챙겨입고 이제 나가서 잘거라고 하니까

고맙습니다 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렇지 않게 밥먹고 그 애도 나름 만족했는지 축구하러 가더라 이새끼 소문내는거 아닌가 몰라

그럴만큼 도라이는 아니엇던걸로ㅋㅋㅋㅋㅋ

 

무조건 소리치고 안된다고 하는건 또 내 방식이 아니기도 하고 나는 그게 오히려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그냥 단호하게 안된다고 했어야할까라고 생각이 들기도 한당

너네들 생각은 어때??? 물론 내가 잘했다는건 아님

 

 

그리고 너네가 기대하는 회사에서 일어난 썰은 아직은 딱히 없움 나 쥐죽은 듯 1년정도만 조용히 지낼게

내가 생각하는 회사에서의 그런 로망들이 싸그리 사라짐 일하면 딴 생각 아예 안든다 아직은..

또 생각나면 쓰러올게 너무덥당 더위 조심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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