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여의사가 내꺼 살펴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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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여의사가 내꺼 살펴본 썰

링크맵 0 1,963 2020.03.19 14:07

초6때 아빠, 엄마, 여동생이랑 나중에 키가 어디까지 크는지 알아보려고 성장판 검사를 하러 병원에 갔다.

 

솔직히 그때 애들이랑 놀고 싶었지만 나도 내심 궁금해서 싫은척 따라갔다.

 

병원에 가서 50대 정도로 보이는 여의사가 있는 진료실에 들어갔다.

 

의사쌤이 엄마 아빠랑 키에 대한 얘기를 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했다.

 

의사쌤이 아빠랑 여동생은 잠시 나가있고 엄마랑 나만 남아있으라고 했다.

 

의사쌤이 엄마한테 결과를 정확하게 알려면 2차성징이 시작되었는지 알아야된다고 했다.

 

그러고 의사쌤이 엄마랑 얘기를 하는데 아직 엄마가 애 씻어주냐고 물어봤다.

 

근데 6학년 되고 나서는 거의 혼자 씻었다.

 

그래서 엄마가 안 씻겨준지 좀 된거 같다고 했다.

 

그리고 의사쌤이 전보다 고환이 커졌는지 물어봤다.

 

엄마는 그런건 신경 안써서 잘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니까 의사쌤이 서랍에서 목걸이 같이 생겼고 줄에 나무알이 끼워져있고 크기별로 나무 알에 123456789가 적혀있는 것을 꺼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5정도 사이즈가 되면 거의 2차성징이 시작된거라고 하면서 나한테 팬티를 내려보라고 했다.

 

솔직히 6학년때 성적지식은 없었어도 이게 부끄러운건지는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난 머뭇거리고 있었는데 엄마는 왜 빨리 안내리냐는듯이 말했다.

 

그래서 의자에서 일어서서 팬티를 내렸다.

 

근데 내가 갓난애기때 포경수술을 했었다.

 

그래서 엄마가 팬티 내리자마자 어릴때 포경수술을 했었는데 그건 상관없냐고 물었다.

 

의사쌤이 그건 상관없다고 했는데 그게 뭔가 개쪽팔렸다.

 

왜냐하면 내 주위엔 아무도 포경수술을 한 애가 없었다.

 

근데 엄마는 그걸 되게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것 같았다.

 

내가 팬티를 내리고 서있고 의사쌤은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내 고추 기둥을 손으로 들어서 밑에서 위로 살펴봤다.

 

그러면서 나한테 고환만 보는거고 위에는 안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했다.

 

그때 진짜 눈을 어디둬야할지 모르겠고 내 고추를 의사쌤이 보면서 엄마랑 얘기하고 있는 상황 자체가 너무 쪽팔렸다.

 

그때는 자위 같은거도 몰랐고 발기도 안됐었다. 그래서 그냥 완전 작은 초딩 고추였다.

 

다 보고나서 팬티랑 바지 올리고 얘기하는데 너무 쪽팔렸다.

그때 완전 성폭행 당한 느낌이였다.

 

막 주위에 cctv 같은거 있을까봐 곁눈질로 둘러봤다.

 

그러고 나서 몇일동안 그 생각밖에 안났다.

 

그 당시에는 진짜 너무 쪽팔렸다.

 

 

 

혹시 동생이 이런거 검사하러 가는데 2차성징이

 

뚜렷하게 안드러나면 이런일 있을수도 있으니까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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