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세 연상 직장인 -
직장생활 4년차로 접어들었을때, 팀에 나이트 엄청 다니는 노총각 형이 있었어.
당시 내가 32이었고 형은 37. 얼굴은 반반하게 생겼는데 성격이 4차원 안드로메다고 담배에 쪄들어 있어서 여친이 없었나봐. 틈만나면 나이트가서 여자 꼬시고 즐기다가 정리하고.. 이런 생활만 하더라고..결국 나이트서 지금 형수 만나서 애낳고 집사고 잘살고 있지만..
그 형이 어느날 입사 동기 모임을 하자며(형은 경력, 나는 신입으로 입사 교육 같이 받은 동기) 사람을 모으더라. 아무도 호응 없었는데 팀에 내가 있는지라 나라도 나오라며..불려갔지.
지방에서 교육차 본사 온 다른 동기 형도 계시더라. 오랜만에 만나는 형님이라 술도 좀 마시고 한참 회사 뒷담화 했어..그러다가 시간이 좀 되고..팀 형이 나이트가자고 하더라..코스였던거지 그 형에겐..
일산 ㅌㄴ나이트가 좋다며 택시비, 기본은 본인이 낼테니 팁,추가 맥주는 우리 둘이 내라더라..셋이 테이블 잡자는 얘기지..ㅡㅡ,
지방 형님은 가기 싫은 표정인데 당연히 가는거로 알고 나대는 그 형때메 할수없이
따라나섰고 나머지 팁, 술값도 그 형이 내주시더라. 난 걍 쭈구렸지..ㅎ
ㅌㄴ 나이트에 딱 들어서니 큰 규모인데도 사람들이 꽉찼더라고. 안내를 받고 자리에 앉아서 본격적인 부킹이 시작됐어. 근데 남자 셋이 한자리에 앉아있으니 여자 두명이 끌려오면 자리가 에매한거야. 결국 내가 일어나서 혼자 춤추러도 가고 화장실도 가고 그러다가 붙어있는
옆테이블 자리에 사람 없으면 잠시 거기 앉아있기도 하고 그랬어.
남자가 셋인데 룸도 아니고 부킹이 제대로 될리가 없지. 혼자 신난 팀 형은 남은 둘을 전혀 신경안쓰고 독고다이였으니..짜증나기 시작했어.
가야겠다라 생각하고 주인있는 빈 옆자리에 앉아있었는데 자리 주인이 온거야..거기 저희 자리인데요..하길래 어이쿠 죄송합니다. 하고 일어나면서 누군가..하고 위아래를 스캔했는데..
여자 둘 이었고, 언니 동생으로 보였어. 둘다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표정이 썩은게 아니라..뭐라해야하지?..말걸어달라는듯한?..암튼 그렇게 쳐다보더라고..
일단 벌떡 일어났어. 그리고 자리에 앉으라 하고 둘중 언니인 듯한 여자의 소파 뒤에 서 있었어. 뭐라 말걸지?하고 짱구 굴리며 앞에 앉은 동생녀를 보니 둘이 눈빛으로
뭐라 대화하는거 같더라고..아마도 걔 내뒤에 있어? 어 바로 뒤에. 라는 듯..
에라 모르겠다하고 언니에게 갔지.
제가 나이트에 형님들이랑 와서 춤도 제대로 못추고 재미없었거든요. 곧 집에 갈건데 가기전에 저랑 스테이지 한번 나가요.
했더니 벙~한 표정 짓길래 그냥 손을 잡아
끌었어. 갑시다. 하고 끌어 당기니까 의외로 순수하게 일어나더니..전형적인 멘트. 저 춤 못춰요.. 누군 잘 추나요. 놀자고 온건데 놀자는 거죠. 하고 다시 당겼더니..앞에 동생 손을 잡고 동생도 같이 가요. 하고 델꼬 나오더라..ㅎ
셋이서 무대로 갔어. 되도 안는 춤을 추는데 특히 누나가 엄청 재밌어하더라.
아! 난 누나가 아니고 동갑이거나 어릴줄 알았어. 머리스탈도 얼굴도 어려보였거든.
암튼 그렇게 신나게 춤추고 함께 테이블로 왔더니 목이 마른데 맥주가 없는거지.
나가서 맥주 마시며 갈증 풀고 가시죠?
바로 콜 하고 형들 데리고 같이 나왔어.
호프집을 못찾겠더라고. 머 먹고 싶은거 없냐하니 조개찜에 소주 먹자네. 자리잡고 한참 먹으며 호구조사를 하는데
동생은 나보다 두살 정도 어렸고, 누난 끝까지 나이 안밝히더라고. 내나이
얘기하니 알고나면 놀랄거라면서 나중에 알려주겠데. 연상인것만 알고있으라네..한참 먹고 동생녀가 먼저 집에 간다고 일어나더라. 이러면 보통 언니는 같이 나가자. 하는게 정상일듯 하여 살짝 긴장했는데, 어 먼저가. 하는거지..ㅎ
형 한명이 바래다주러가고 남은 셋은 잠시 있다가 파했어. 지방 형이 계산해주면서 쓱 밀어주더라..ㅎ
그렇게 내가 누나 집으로 바래다주게된거지..
조개집 근처더라고.걸어서 10분? 걸어가며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번호를 땄고, op스텔 아래까지 다 와서 내가 물었지. 지금 4시인데 어차피 난 택시타거나 모텔잡아야 하는데 그러느니 누나네 집에 있다가 아침에 지하철로 갈게..당연히 안된다하지. 그래 알았어 잘자..하고 보내는데 아쉬운 눈빛이긴 하더라.
누난 올라가고 내 핸폰 전원이 아예 나가서 편의점에서 잠시 충전했지. 그리고 바로 문자했어. 누나 올라간지 30분쯤 지난뒤였을거야.
나 아직 집 아래야. 아침 첫차로 가려고 편의점에 있어.
이랬더니 바로 전화오는거지.ㅎ
아직도 밑에있어?아이고..추운데 어쩌냐..하며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봐 달라는 얘길 돌려서 하는거야.ㅎㅎ 원하는데로 물어봐 줬어. 나 잠시 들어가서 아침까지 있다 갈게. 뭐 사갈까? 했더니..잠시 고민하는척 하면서..그럼..우유랑 아이스크림 사와.xxx누르고 벨눌러 내가 현관 문열어줄게..
그렇게 방에 들어가니 원룸 op스텔에 혼자 자취하는 딱 그렇게 살더라고.
여기 아무나 못오는데야 진짜로..하는데
아..그놈의 고정 멘트..ㅋ
옷을 보니 벌써 샤워다했고 트레이닝복 입고 잘 준비 다 했더라고.
누나 자 나 소파에서 TV보다가 시간 되면 조용히 갈게. 하고 소파에 앉았고 누난 침대에 누웠어.
침대가 소파랑 붙어 있어서 누나가 손을
내밀면 내손이 딱 잡힐 그정도 였어.
내가 잘자라고 머리 쓰담하고 침대머리맡에 손은 올러놓으니 누나가
내 손을 잡고 잠들려하네.
아 어떻게 침대로 올라가지..
하는데..누나가 내 손등에 뽀뽀를 하네..
이거 신호 맞지?ㅎㅎ
나도 최대한 젠틀하게 이마에 뽀뽀를 해줬어. 끈적하게...
그리고 눈을 쳐다봤지..근데 누난 내 눈을 안보고 입술을 보고있더라.
돌격!
침대위로 점프해서 ㅋㅅ 하고..손을 상의에 넣었지..ㅂㄹㅈ를 하고 있군. 그 밑으로 손을 넣고 살살 돌리니 바로 허리를 들썩이는거지.. 바로 상의를 위로 까고 ㅂㄹㅈ를 위로 재꼈지. 나보다 연상이면 ㅅㄱ가 쳐질법도 하고 ㄲㅈ도 어두울 거로 예상했는데..반전이었어. ㅅㄱ는 크진 않았지만 누워있는데도 전혀 쳐지지 않았고, ㄲㅈ 색도 ㅍㅋ에 가깝게 먹음직 스럽더라고..가만 둘수 없지.. 롤리롤리 찹찹 하는데 ㅅㅇ소리 하며 내머리 휘어감는거 하며.. 꽤 한동안 굶주린듯했어..
그렇게 ㅇㅁ만 진행하고 있으니..내 청바지 위로 손을 가져가더니 확! 욺켜쥐고, 위아래로 쓰담쓰담하는데 견디기 힘들더라..내허리를 딱 들어주니까 벨트 풀러주시고, 단추 풀러서 지퍼 내려주신 후, 엉덩이까지 바지를 벗겨주더라.
나도 가만있으면 안되지. ㅇㅁ 하면서 한손으로 ㅂㄹㅈ 후크 풀어주니 허리를
세워주시길래 상의와 ㅂㄹㅈ를 동시에 탈의했지.
누난 157/45정도 싸이즈에 A컵 인데 군살도 별로 없고 특히 허리 기립근이 딴딴하더라고. 허리를 잘 쓰겠는데?라고 기대했지..ㅎㅎ
내 옷은 내가 스스로 먼저 벗었어. 그리고 누나 하의 츄리닝과 ㅍㅌ 를 동시에 내릴까..하다가 스릴있게 바지 먼저 내리고 팬티만 입히고 전신 ㅇㅁ에 들어갔어.
ㅍㅌ 아래 가랑이쪽에 얼굴을 들이대니까 향굿한 ㅍㅌ냄새가 풍기더라..ㅍㅌ 재끼고 찹찹찹 했지. 이미 강물은 범람해 있더라.
그렇게 ㅇㅁ,ㅍㅍㅅㅅ 후 잠들었어. 잠든 자세는 누나가 새우잠포즈에 나도 새우잠 포즈로 내 ㄲㅊ가 누나 ㅇㄷㅇ에 딱 닿은채 잠든거지.
자다가 잠깐 깼는데 잠든 포즈
그대로 였어. 누나의 가벼운 한쪽
다리를 살짝 들어서 ㄲㅊ를 살살 문질했더니..바로 범람하네..나도 바로 ㅍㅂㄱ가 되더라. 그자세 그대로 ㅅㅇ했고, 누나에게 물었어. 어찌 그리 금방 젖냐고. 자기는 빨리 많이 젖는 스타일이래.. 꼴리지 않을수가 없겠더라. 여튼 그자세로 붕가붕가 하고 다시 그 자세로 꽂은채 잠들었어.
아점때쯤 깼는데 이제서야 서로 맨정신에 맨얼굴을 본거지..어색한거도 잠시..키스를 먼저하니 바로 반응오고 또다시 ㅍㅍㅅㅅ했다.
그러고 나가서 점심 먹고 난 귀가했지..
며칠 지나고 문자로 연락주고 받았고, 거리낌없이 누나네 집에 가도 되냐고 하니 오라고 하더라고. 주말에 차를 몰고 갔지. 차에 태워서 커피숍에서 차한잔 했고 누나가 밥 산다길래 콜 하고 보니 소고기집.. 연상들은 동생들 잡아먹으려고 소고기먹이나보다 새삼느꼈어ㅎㅎ
밥먹고 누나 op스텔로 갔지. 찬찬히 살림이 뭐가있나 살폈어. 들어가자 마자 급하게 들이대진 않았어. 어차피 ㅍㅍㅅㅅ할텐데 뭐..ㅋ 아기자기하게 살림하는듯 했고, 침대 머리맡에 오디오가 있는데 서태지와아이들 1집 CD가 있는거야...오 이거 레어템 인데라며 바로 노랠 틀었어. 혼자서 그렇게 노래 들으며 옛날 생각하고 있는데.. 누나가 내 앞에 딱 서있네. 왜? 했더니.. 나 가만둘거야? 하면서 날 눕히더라고. 키스는 안하고 내 눈 빤히 쳐다보면서 아랫도리 위를 쓰담하고, 부풀어 오른걸 확인하고 지퍼를
내려서 무릎까지 ㅍㅌ까지 벗겨주네..내 팔꿈치를 침대에 세워서 상체를 약간 일으키고 어떻게 하나 지켜봤지.
칩찹찹 하는데 보통 솜씨는 아니더라..예상은 했지만..
찹찹찹 하다가 순간 내 눈을 보면서
찹찹하는데..마무리가 될거 같았어. 주도권을 넘길수는 없어서 나도 누나
눕히고 위아래 탈의 후 ㅇㅁ 해줬지. 그리고 ㅍㅍㅅㅅ..
그렇게 연거푸 2번 했을거야.. 한잠자고 일어나 저녁이 되서 집에 갈라고 옷을 다 챙겨 입었어..근데 누나가 또 덤비는거지..ㅋㅅ로 돌격하면서 또 아랫도리를 쓰담하는데.. 이누나 굶주린 변녀다! 하고 딱 생각들더라. 누난 종로쪽에 있는 회사에 다니고 정말 범상한, 흔히 보는 딱 일반인 이거든. 근데 낮져밤이 스탈인듯 잠자리는 정말 적극적 인거야. ㅅㅅ외엔 정말 수줍음도 많고 노말한데, 불꺼지고 ㅅㅅ 스위치 온 되는순간 돌변하는거지.
여자도 진짜 하고싶은데 선빵 못칠수 있겠다 라고 이 누나 보면서 느꼈어..
암튼..누나가 바지위로 더듬하고 덤비는데 이미 샤워 다해서 옷 벗기 싫었거든. 그래서 진짜 지퍼만 딱 내리고 꺼내서 누나 바지만 내려 소파에 앉히고, 내가 무릎 꿇은채 전진후진 했지.. 이 누나 진짜 물 많긴 하더라. 도중에 내 무릎과 발등이 막 까지고 아파서 잠시 체위변경을 위해 일어났거든.. 소파가 패브릭 이었는데, 소파에 ㅇㅇ이 흘러서 묻었더라..
내가 소파에 앉고 누나가 위로 왔는데 마주보며 앉은게 아니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상위로 온거야. 어떤건지 알지?
그러면서 내손을 가져다가 본인 ㅋㄹㅌㄹㅅ를 만져서 자극해 달라더라.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체위래.. 난 작을지라도 ㅅㄱ를 보면서 해야하는데..결국 난 마무리 못하고 내가 누나 ㅋㄹㅌㄹㅅ 입으로 찹찹해주고 끝냈어.
그 후로 두세번 더 만났지. 맛집도
같이 가자하고, 어디도 여행가자 하고 했는데.. 오래 갈 사이는 아닌듯 서로 어렴풋이 예상한듯 해.
그렇게 서로 정리 잘 하고 끝맺었어..
다음 얘기는
나이트편은 아니고 친구의 지인이었던 역시 연상 누나 얘기를 써볼까 해.
그 누난 3살 연상이었고 대학 강사 였어.
본인이 스스로 색녀라고 인정하는 솔직한 누나 였지.
길거리에서 ㅅㄲㅅ 하고 싶다고 했지만,
당시 쫄보인 나는 정중히 사양을..ㅋㅋ
오타,편집 이해해주고
다음편 기대 많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