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글을 많이 못써.. 이런데다 글도 처음쓰는거야ㅑ오랜만에 술먹고 있었던일 생각나고 쓰고싶어져서 이해좀해죠
나는 우선 18학번임 대학교 입학식하고 그날밤 학교근처에서 친구들이랑 술먹고 있다가 갑자기 옆테이블 같은과 동갑 여자동기 3명이랑 합석하게됨; 그뒤로 같이 술 존나 먹다가 2차가고 3차가고 하면서 동기들이랑 우리랑 친해졌음 친구가 너무재밌다면서 차라리 방을잡고 먹자고 ㅇㅈㄹ함 난 무조건 빠꾸 맞을줄 알음 근데 여자동기들이 알겠다고 하데?? 속으로 뭐지이새끼들? 하고 편의점에서 술이랑 안주 사들고 모텔로 향함 그땐 전부 알딸딸한 상태고 나도 한계치여서 조심하고 있었음
모텔 큰방에 6명이 둥글게 앉아서 안주까고 술을 또 먹기 시작함 계속 먹다 보니 여자동기들이 힘들어하는게 보임 앞으로 있을 일이예상이 되지만 친구새끼가 여자애들 죽이자는 눈치를 쥼 난 ㅇㅋ 하고 여자애들 장단 맞춰주고 있었음 거의 죽을려 하는데 오바이트는 그래도 화장실가서 하는거 보면 아직 정신은 있구나 생각했음
그러고 나서 앉아있는데 동기 한명이 아~힘들다ㅜ 이러면서 내 어깨에 기댐 이때다 싶어서 살며시 나도 어깨에 손을 올림 나머지 동기들은 침대랑 벽에 기대있고 눈감고 있었음 친구들은 타이밍 잡고있고 난 미소띄며 친구들을 보고있는데 내어깨에 기댄 동기가 무릎에 눕는거임 순간 놀라서 친구들 쳐다봤는데 이새끼들은 무릎에 눕는거 보자마자 한명씩 캐치해서 다른방으로 갈 준비하고 있더라 친구들 나가고 내 무릎에 누운 동기를 침대에 눞히고 화장실에서 렌즈빼고 다시 침대로 가서 걔 위로 올라가 키스함 근데 웃긴게 자는게 아니라 자는척 하고있던거였음ㅋㅋㅋㅋ 입맞추자마자 혀 들어와서 개놀람 여기서 1차당황하고 걔가 셔츠입고있어서 셔츠단추 하나하나 풀고 나시? 벗기고 브라 벗기는데 ㅅㄱ가 하나도 없었음..ㄹㅇ 이건진짜 하나도 없었음...근데 몸매라인 ㅆㅅㅌㅊ 여기서 또 2차 당황 그뒤로 서로 물고 빨고 존나 하다가 노콘으로 삽입하고 하는데 신음소리 진짜 크더라 아마 복도에서 살짝 들렷을정도임 실력도 ㅆㅅㅌㅊ 또 3차 당황 한창 하다가 나올때 됬는데안나와서 술많이 먹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있는데 자기도 그걸 아는지 지가 입으로 해준다는거임 바로ㅇㅋ하고 해주는데 시벌 이빨에 닿아서 존나 아팠음 좀이따 바로 싸고 같이 누워서 얘기했음 어디살고 뭐 이런거 물어보다가 또 ㅍㅍㅅㅅ하고 반복으로 3번은 더한거 같음 그때 입학식날이 금요일이엿는데 주말동안 카톡하면서 월요일날 보자 했음 근데 얘가 다른 동기들하고 나보면서 수근대는 것처럼 보이는거임 이러다 내 이미지랑 이상한소문 날까봐 조마조마하고 있었음 걔가 와서 첨보는것 마냥 안녕?ㅎㅎ 이름이 뭐야? 이러면서 말걸거는거ㅋㅋㅋㅋㅋ 그때 같이있던 동기들도서로 모른척 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뒤로 같이 술먹으면서물고빨고 하다가 서로 남자친구 여자친구 사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됨ㅜㅜ 방학때 잠깐 학겨 근터에서 마주쳣는데 거의 서로 안쳐다보게 되네ㅋㅋㅋ 이름이 ㅅㅇ인데 뭐하고 있을려나~ 어랜만에 생각나서 쓴건데 글을 너무못쓴다 욕할꺼면 하고 믿던안믿던 상관 안하는데 난 구라뻥 안친다! 이제 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