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썰2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첫경험썰2

링크맵 0 3,592 2020.03.19 17:01

어제 이어서 쓸께.

내가 필력이 딸려서 그런지 반응은 별로네. 열심히 써볼께

 

 그렇게 여친집앞에 도착했어. 너무 달려서 숨이차서 숨고르기를 했어. 흥분해서 풀발기 상태로 달렸거든. 

남자들은 잘알꺼야. 발기를 가리기 위해 주머니에 양손을 넣고 고추 포지션을 잡아서 티안나게 하는거.일명 꼬지션

버스3정거장 거리였는데 주머니에 손넣고 전력질주 했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헥헥 거리다가 진정이 되어서 초인종을 눌렀어.

 

여친이 나와서 문 열어주고 들어갔지. 여친 따라 들어가는데 향수를엄청 뿌렸더라고. 평소엔 하는거 못봤는데.

복장도 흰나시에 블랙핫팬츠. 

누가봐도 먹어주세요 잖아? 근데 또 바로 덥치기는 좀 민망함도 있고 해서 뻘줌하게 여친 침대에 앉아 있었지.

여친도 음악 틀어놓고 왔다 갔다 했어. 자기도 좀 민망함 같은게 있었겠지. 슬슬 시작해볼까 하고 여친을 불렀어

 

같이 침대 사이드에 나란히 앉아 살짝 살짝 터치했지.

여친 머리가 약간 긴단발 이었는데 머리카락 남새 맡아봤어

향수 냄새가 강해서 샴푸냄새는 잘안느껴졌는데 그냥 립서비스로

샴푸냄새 좋은데? 하니까 머리안감았는데 하면서 웃더라.

여기서 난 이글거리는 눈빛을 보이며 여친 얼굴을 보았지

여친도 웃는 얼굴에서 진지모드로 바뀌고 약3초간 그렇게 있다가 키스를 했어. 그렇게 키스하면서 가슴만지고 허리잡고 눕혔어. 올라타서 계속 키스하면서 여기저기 만져됐지. 살짝살짝 저항했었는데 상의 벗기고 브라까지 풀렀어. 두가슴 움켜잡고 좌삼삼 우삼삼 물고 빨아됐지. 그러다 다시 키스 하고 목,귀 여기저기 애무하기 바빴어.

그만하라며 살짝살짝 저항하긴 했지만 심한정돈 아니였고.

그렇게 상체 공략을 끝내고 이제 남은건 하체

 

핫팬츠 버클을 풀고 바지를 내리려하자 여친이 눈을 크게 뜨고 저항하는거야. 이럴땐 키스하면서 안심시켰어. 그러다가 확 벗기려고 했는데 또 그게 쉽지않네. 전편보면 알겠지만 여친이 키도 크고 고1답지 않게 성숙했거든.  그때 당시 연예인으로 비교 하자면 가수 김현정,베이비복스 김이지 같은 스타일? 글램글램 했지

 

힘도 만만치 않았어. 근데 아무리 여자가 힘 좋다고 해서 남자를 어찌할수 있겠어? 저항했지만 벗겨버렸지.

근데 웃긴건 바지 내려가는 촬라에 살짝 엉덩이 들어주더라 ㅋㅋㅋ

이제 펜티만 남은 상황이야. 하지만 한번에 다 벗기지는 않았어. 

첫경험이라 엄청나게 흥분 됐지만 최대한 즐기고 싶었어. 이순간을.

근데 여친은 겉옷하곤 다르게 펜티는 신경 안썼나봐. 낡은 흰색 쌍방울 펜티 입고 있더라.

펜티만 남겨 놓고 다시 애무를 시작했어. 올라타서 마주보고 키스하고 별은 내가슴에 안재욱처럼 눈에 키스도 했어.가슴은 떡 주무르듯이,꼭지를 손가락으로 눌러서 빙빙 돌려보기도 하고 물고 빨고 핥고

 

그렇게 달궈놓고 마지막 남은 펜티를 벗기려 히자.여친은 다시 필사적으로 방어하는거야. 아까 핫팬츠때보다 더 힘실어서 말이지.

욕까지 하면서 저항하길래. 진심 하기싫은가? 생각도 했지만 여기서 멈출수 있겠어? 강제로 벗겨냈지. 찌이익 하고 펜티가 조금 찢어졌었어.

 

-찢어졌잖아!

-하나 사줄께! 누가 요새 쌍방울 입냐?

-잠깐만 나 할말있어.

-하면서 말해

-잠깐만 잠깐만

-괜찮아 원래 첨엔 다그런거야

 

 하지만 내 기대와는 달리 삽입은 쉽지 않았어. 계속되는 삽질에 여친은 아파하고 소리 지르고 몇분째 이러니까 나까지 스트레스 받고.

한여름에 에어컨도 없는 작은방에서 십질만 하니까 땀만 났어.

 

-네가 좀 넣어볼래? 

-오빠가 할꺼 아님 하지마

 

아다는 협조가 없음 하기 정말 힘들다는걸 깨달았어. 요즘 애들은 조숙해서 잘할수도 있겠지만.

나때는 인터넷이 보급화 되지도 않았었고(잠시 뒤 스타크래프트 세계챔피온 쌈장 이기석과 함께 피시방 시대가 열리긴 하지만 대부분 모뎀 쓰거나 집에 컴퓨터가 없었다.) 당연히 학습자료도 없었지.

똘이의 대모험 이라는 돌고 돌았던 야설만 읽어봤고 야동이라고는

한때 파장을 일으켰던 빨간마우라,오양 비디오만 봤었거든. 2개다 아마츄어 작품이라 성기 부분이나 삽입 과정이 클로즈업되서 보여지는것도 아니고. 야설 내용처럼 박기만 하면 쑥들어가고 그런것도 아니지 미치겠는거야. 

 

그렇게 땀 흘리며 삽질하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들리는거야

여친 엄마가 온거였어. 여친이 내신발 가져와서 침대밑에 숨기고 나가 현관문을 열어줬고 난 여친방에서 조용히 옷입고 문쪽벽에 서있었어. 혹시라도 여친엄마가 문열고 들어올까봐 문뒤에 숨으려는거였지.

밖이 좀 시끄럽더니 여친이 들어와서 엄마 지금 샤워한다고 지금 나 가라는거야. 나가면서 내가 좀 아쉬운 표정 지으니까 그럼 옥상가서 조금만 기다리래. 고갤 끄덕이고 일단 나왔어. 

 

 천천히 옥상으로 올라갔어. 여친집이 80년대에 지어진 3층짜리 낡은 빌라였는데.(얼마전 보니 아직도 있더라) 옥상에 올라오니 시간은 오후3시쯤. 아직 더울때였지.옥상은 오죽하겠어? 음료수나 이이스크림이라도 사먹고 싶었는데 집나올때 흥분해서 풀발기 상태로 뛰어와서 지갑도 없지. 옥상에 있는 노란 물탱크 그늘에 앉아 있었지.

 

30분쯤 지났나? 여친이 올라왔어. 여친도 아까 땀도 많이 흘리고 여기저기 내가 물고 빨아서 씻고 옷을 갈아입고 왔더라고. 

솔직히 오늘은 날이 아닌거 같아서 얼굴보고 인사나 하고 가려했었어. 치토스 광고처럼 언젠간 먹고 말꺼야 하고 

근데 또 둘이 붙어있다 보니까 조금씩 스퀸쉽이 시작되고 수위가 높아지게 됐지. 때마침 내눈에 옥상 빨래줄에 널려있는 이불이 보였고 얼릉 챙겨와서 물탱크 뒤쪽 그늘에 깔았지. 거기에 바로 여친 눕히고 2차전 돌입했지. 여친이 옷 갈아입고 왔다고 했잖아. 치마였어. 

다행히 장소도 장소인지라 옷벗길 필요없이 치마 올리고 팬티만 내렸어. 근데 팬티도 바꼈더라 호피무늬로

 

-오~~ 호피무늬! 쌍방울은 어디가고? 엄마꺼 입고 왔냐?

-디진다~~

 

그렇게 시작했는데 역시 삽질만 했어. ㅜㅠ

네가 좀 넣어보라고 그렇게 말해도 아까와 같은 답변만....

삽질만 계속하다보니 여친은 아프다고 계속 소리만 지르고 나역시 얼얼해지고....

그렇게 트라이중에

 

-들어갔어! 들어갔어!

 

여친이 아파하며 말하는거야. 고추가 얼얼해져서 삽입이 된건지도 못느낀거지. 그말을 듣고 천천히 자세잡고 움직여봤지. 

근데 다들 처음엔 흥분해서 금방 싼다고 그러잖아.

내경우엔 그정돈 아니였어.  준비과정이 힘들어서 그랬었나?

자위를 안하다가 관계를 가져도 양도 많고 금방 싼다고 그랬는데.

난 이미 조선 최고의 딸잽이였거든.  첫경험 전날에도 딸쳤으니..ㅋ

그렇게 첫사정은 10분 정도만에 했어.무슨 배짱이었는지 질내 사정했었는데. 여친은 괜찮은날 이라고 했었어.

근데 정말 속상했던건 여친이 숫처녀가 아니였다는걸 알게됐지.

여기서 이야기 더하면 너무길어지는데. 아무튼 그래서 여친은 항상 내게 미안해 했었어. 

그뒤로 잘 사귀고 한번 헤어졌다가 내가 대학가서 다시 만나서 500일 좀 넘게 만났던거 같아. 첫사랑,첫키스,첫경험 했던 아이라서 이아이랑은 모든게 다 기억나. 고딩때 5번,대학때 4 번  총9번 섹스 했었고. 나랑 두번째 헤어졌을때 다른 남자 만나 임신하게 됐는데.고3때라서 졸업하자마자 결혼했다 하더라. 나중에 아이 업고 다니던거 길에서 마주친적 있었는데 피해버리더라.  나 군대가고 휴가 나왔을때 길에서 마주친적도 있었지. 그리고 시간이 많이 지나 시골에 우리 엄마가 호프집 오픈해서 갔을때 본적있어. 거기서 지기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있더라. 2009년쯤? 그리고 시간 더 지나서...올해초에 봤다. 슴살에 아기 낳아서 큰애가 벌써 고등학생이더라 ㅋ

관리 잘해서 그런지 아직도 예쁘더라.이때는 대화도 해보고 약간의 썰들이 있긴한데 너무길어졌고 너희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은 아니니까 패스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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