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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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시절 장애있던 동급생 you-rin한썰

링크맵 0 4,355 2020.03.19 17:18

내가다닌 서울에 있는 모 초등학교는 교육차원인지 반에 장애인이 한명씩있었음

 

우리반 장애인을a라함

 

장애인은 우리랑 같이 수업듣고 하교하고 거의 비슷하게 교육을받음

다른점은 늘 특수교사랑대동하고 다니고 집에갈땐 엄마가 맨날 데리러왔음

 

초등 4학년인가 5학년때

친구 무리중 한명의 야동전파로인해 성의세계에 일찍 눈을떴는데

 

야동전수해준 애가 제안을 하나함

 

당시 우리반 장애인a를 유인해서 진짜 ㅅㅅ를 해보자는..

 

미친제안을함

 

다들 진짜ㅅㅅ는 하고싶었지만 뭔가모를 두려움을 느꼈는지

 

동조는 하지않았음

 

대신 재미있는 놀이를 하나 만듬

 

a에게 매일 성교육을해줌

 

자ㅈ 보ㅈ ㅅㅅ등등

a야 너 ㅅㅅ가 뭔지 알아?

자 잘봐 하면서 그림까지 그려가며 설명함

아무튼 그렇게 a랑 놀다보니 a가 우리를 잘따르게됨

 

근데 어떤 미친놈이 a에게 수업시간에 바지를벗으면 과자를 사주겠다함

그리고 진짜로a는 수업시간에 바지를벗음,.

ㄹㅇ팬티까지 벗었던걸로 기억함

친구놈은 존나 히죽히죽웃으면서 자랑함

그때 씹소름돋았는데ㄷㄷ

어떤 애들은 존나 영웅마냥 어케 한거냐고 알려달라함

 

그후로 그새끼는 a에게 자위방법을 알려줬다느니 야동을 보여줬다느니 존나 자랑스럽게 말하고다님

어른들한테 말해야 할것같았지만 그놈 형이 옆에 중학교 일진이라는 소문도있고 그새끼도 약간 무리의 우두머리같은 느낌이있어서

어린마음에 무서워서 입다물고있었음

 

그렇게 a는 미친놈에게 점점 세뇌를 당하다가 사건이터짐

무슨 공책같은거 걷어서 내는데 a의 공책이 온통 음란한 낙서로 가득했다함

 

쌤들 존나경악하고 a부모님부름

결국a는전학가고..

그 미친놈은 평소에 그렇게 떠벌리고다니다 강전감

 

 

 

지금생각해보니 aㅈㄴ 불쌍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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