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집 친구덕에 개이득 본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찜질방집 친구덕에 개이득 본 썰

링크맵 0 777 2020.03.18 00:58

아까 수련회 썰 올렸던 뉴빈데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꿀잼 썰 하나 올려볼게.

이 커뮤니티에 매력을 느껴서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게 ㅎ

중1때 난 내 베프 A랑

걔네 어머니 아버지가 하시는 찜질방에서 자주 놀았다.

걔가 남탕 카운터 관리하고 보일러실 수면실 관리하는거 보니까 걔도 방학때는 나름 용돈많이 받으면서 거기서 일하더라.

이 찜질방이 우리 동네에서 제일 큰 찜질방이니까 

여름방학때 보수를 짭잘하게 받는 A가 나는 부러웠다.

여름방학때면 찜질방 투어라고 옷이랑 먹을거 바리바리싸들고 그 찜질방에서 1주일 정도 걔랑 놀았다.

돈이 필요가 없는게 친구가 찜질방 주인 아들이니까 먹을거는 걔 데리고 있으면 꽁으로 다 먹었다 개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운터에서 컴퓨터로 웹툰도 보고 밤에 걔네 아버지가 카운터 볼때면 사우나에 적외선실 드가서 따뜻하니 거기서 자기도 하고

자다가 새벽에 깨면 찜질방올라가서 여자들 구경도 하고 그랬다

올해 여름방학에도 가야징ㅎ 

암튼 걔네 찜질방이 규모가 꽤 컸는데 1층 여자 사우나 2층 보일러실? 비슷한거랑 3층 남자사우나 4층 찜질방이었다.

얘가 관리하는건 3층 카운터랑 4층 남자수면실 가끔 드가서 정리하고 2층 보일러실인데

이 2층 보일러실이 찜질방 관리하는거고 1층으로 내려가면 여자사우나 보일러 관리할 수 있는게 조그맣게 있고

3층으로 작은 계단 타고 올라가면 마찬가지로 남자사우나 보일러 관리할 수 있는게 조그맣게 있다.

겨울에 엄청 추운 날은 아무래도 거기가 외벽이다 보니 관리가 여간 힘든게 아니라고 그러더라.

암튼 찜질방에서 1주일간 놀던 둘째 날인가? 얘가 나한테 좋은걸 지가 보여주겠다면서 나를 1층 보일러실로 데리고 가더라

이게 뭐지 했는데 1층 보일러실 구석에는 얘가 아주 조그만하게 파놓은 직경 3CM정도? 되는 구멍이 있더라

???할렐루야!!!!!!!!!!!!!!!!!!!!!를 외쳤다

그리고 나는 말했다. A야 너는 나중에 커서 정말 성공할거야 싑생킈야 사랑해

A는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대고 쉿쉿거리더니 카운터도 봐야됀다면서 먼저올라갔고

너도 여기 오래있지말라고 한 30분만 있으라고 그러고는 카운터 갔다.

나는 이게 웬 떡이냐 하고서는 그 작은구멍에 엎드려서 눈 대고 30분 동안 관람을 하는데

너무 가까이가면 눈 보일것같아서 쫄아서 좀 빠져서 구경을 했다.

여탕은 내가 알던 것과는 많이 달랐다.

그 나무 평상에는 40대 아줌마들 여럿이서 찜질복입고 뭐 먹는데

아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게 사우나면 벗고 있는게 정상아님???

근데 여기 언냐들은 전부다 쓸데없이 찜질방 안올라가고 여기서 찜질복입고 노가리 까던가

수건으로 다가려 가지고 볼게 그렇게는 없었다.

그러다가 알몸으로 가까이 오는 처자 있으면 소리를 지르고는 했다.

보일러실 구멍 위치가 대충 라커가 마주보고 5개정도씩 있으면

그 2번째로 마주본 라커의 구석이었고

그 구멍에서 바로 맞은편에 사우나 입구가 있었다.

그말은 즉슨 여기서 뻗은 나의 눈초리는 사우나로 들어가는 처자들의 빵댕이를 실시간으로 구경이 가능하다는거다.

솔직히 내가 성적인 경험이라고는 

이쁘장한 여사친 ㄱㅅ 만져본거랑 ㅈㅇ밖에 없는데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친구야 지금도 사랑한다

엎드려서 한 25분쯤 보니까 허벅지도 땡겨오고 쿠퍼도 질질 흐르길래 3층 사우나 화장실에서 좀 닦아내고 카운터가서

친구한테 한마디 했다.

"아이시떼루"

걔는 웹툰 재밌게 보고있더라 걔가 나한테 그랬음

하루에 3시간정도씩 30분씩 나눠서 갔다오라고

나는 ㅇㅋ를 외치며 이따가 한번 또 갖다왔고

그날 4층에서 자고 다음 날을 기약했다.

얘가 카운터를 보는 시간이 짧지가 않다

1-10시 까지 보는데

너무 아침은 할매들 피크고

한 2시쯤부터는 처자들 3시쯤부터는 내 또래들 들어와서 몰래 자고가는 그런 방식이다.

근데 너무 보일러실이 꿀이어도

4층 찜질방에 볼게 없는거는 아니였다.

물론 이곳 여자의 90%는 할매,아줌마들이였지만

10%정도는 이쁜 여자들이나 또래들이 흙속에 진주처럼 널브러져 자고있는데.

운이좋으면 가슴골이나 엉골을 보고는 한다.

한 가지 아쉬운점은 속옷을 입는다는점?

셋째 날에는 8시쯤 깨서는 아직 안일어난 처자들 구경좀 하다가

얘랑 같이 아침먹고 사우나 올라가서 목욕좀 하다가 씻고

1시쯤 얘가 카운터 보기 시작할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근데 나는 3CM그 구멍으로부터

정말이지 좋은 광경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

 

반응좋으면 2탄가요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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