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공식쌘드백이다가 괴롭히던 일찐들 밞은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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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공식쌘드백이다가 괴롭히던 일찐들 밞은썰

링크맵 0 608 2020.03.18 01:04
이건 내가 중하교때 공식쌘드백으로 활동할당시 겪었던 실화임 시작함 내가 약 5살때쯤 엄빠가 이혼해서 아빠랑 살게되었었는데 나 초딩때부터 아빠가 술먹으면 나를 자주 때렸었음 당연히 나한테 신경도 거진 안쓰다보니 빨래같은거도 거진 안해서 옷에서 냄새가 나다보니까 얘들이 나한테 냄새난다고 더럽다면서 놀리면서 벌레보듯 보면서 날 싫어했었음 급식비같은거도 자주 밀려서 종례시간에 선생년이 얘들 다 있는 앞에서 대놓고 급식비 얼마나한다고 그거안냬냐면서 아빠한테 제발 급식비좀 내라고 전하라고 매일같이 개쪽주고 웃음거리만들고 이런게 반복되다보니 초딩때는 대놓고 폭력 그런건 없었고 왕따 딱 그정도였던거같음 그러다 중딩되니까 얘들 대가리도 크고 약아지더니 날 툭툭건드리기 시작하더라 처음에는 건드리는정도였다가 내가 반항도못하고 가만히있으니까 자신을 과시하기위함인지 강도도 더 심해지고 개나소나 날 다 건드리더라 그래서 중1때 벌써 공식쌘드백으로 정적을 찍었었음 그 당시 일찐 새끼들이 날 때리며너 항상해왔던말이 타격감이 지린다나 뭐라나 근데 사실 지금 내 키가 186인데 저 당시에는 반에서 키는 가장컸었고 집구석에서 맨날 인스턴트만 쳐먹으니까 덩치도 제일 컸었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맞았냐고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하두 어릴때부터 아빠한테 자주 맞으니까 내 자신이 맞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듯 그리고 또 어른인 아빠한테 쳐맞다가 중딩 급식들한테 맞으니까 상대적으로 별로 아프지도 않았던듯 점점 강도는 심해지고 별에별 굴욕이란 굴욕은 다 겪었던거같다 일찐얘들 급식 대신 받아주는건 기본이고 점심시간에 일찐새끼들 축구하는데 나 불러서 골대에 가만히 서있으라고 한다음에 축구공으로 나 계속 맞추고 하복 흰색인데 여기다가 컴퓨터싸인펜으로 축구 등번호처럼 쌘드백 이렇게 써놓고 급식 맛없는거 나오면 일찐새끼들끼리 맛없는 반찬 다남긴다음에 급식판 밥놓는곳에 다 모은다음에 거기다가 침뱉고 쳐먹으라고하고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이였다 학교에선 이새끼들한테 괴롭힘당하고 집에가면 아빠한테 쳐맞았으니 ㅋㅋ 그렇게 1학년 2학년 버티고 3학년되서도 똑같은 생활 하고있었다 그 당시 학교폭력 문제가 이슈되고 그래서인지 반에서 폭력사태있으면 비밀로 종이에 써서 내라고 그랬었음 난 그때도 내 자신이 쓴건아닌데 같은반 여자얘들이 내가 괴롭힘 당하는게 많이 불쌍해보였는지 내 얘기를 써서 낸거같더라 그래서 학교폭력위원회 그런거 열리고 우리아빠도 나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내내 찐따 공식썐드백으로 살던거 알게됬다 학폭위 열린후에도 얘들 화장실청소하는 정도밖에 처벌받지않고 날 대놓고 때리는건 줄어들었지만 지능적으로 집요하게 얘들 보는앞에서 굴욕주는 식으로 정식적으로 괴롭히더라.. 내 친척형이 그 당시 다른지역에서 고등학교 2학년이였는데 좆일찐을 넘어선 슈퍼날라리로 활동하고있었는데 친척형한테까지 내가 괴롭힌 당했던게 알려진거임 그래서 친척형이 내 핸드폰으로 전화를했었는데 내 핸드폰은 항상 일찐전용 게임폰이였었다 일찐이였던새끼가 우리친척형이 좆날라리인것도 모르고 전화받아서 존나싸가지없게깝친거임 친척형 빡돌아서 그 날 당장 존나 쌔보이는 친구들 몇명하고 오토바이끌고 우리학교앞에서 대기하고있더라 나한테 전화해서 나 괴롭히던새끼랑 특히 전화받은새끼 이름 다 대라고 한다음에 내가 처음에 쫄려서 이름 못대니까 이름 안대면 자기성격모르냐고 나 죽여버릴거라고 존나무섭게나와서 나 심하게 괴롭혔던 7명정도만 추려서 이름 다 얘기했더니 학교끝나고 집가는 얘들 하나하나붙잡고 이름표확인하면서 내가 말한 이름 몇반이냐고 물어보고 해서 내가 이름 말한얘는 한명 빼고 다 잡아놨더라 그래놓고 나도 불러더라 내가 도봉산 그 근처였는데 친척형이 나랑 나 괴롭히던 일찐새끼들 6명이랑 존나무서워보이는 자기친구들 싹다 끌고 산 같이 올라갔다 그래놓고 뺨 진짜 존나 때린다음에 그 당시 유행하던 와사바리로 애새끼들 다 자빠트린다음에 얘들 존나밞더라 그리고 특히 자기 전화받았던얘는 전화했던것처럼 깝쳐보라면서 계속 또 욕해봐 또욕해봐 시발새끼야 이러면서 진짜 지독하게 패더라 그 일찐새끼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하면서 존나 울고 진짜 불쌍했었음;; 그렇게 얘들 반다 죽이고 무릎꿇리고 나 부르더니 나보고 직접 얘들 까라는거임 근데 난 존나 쫄아서 울먹거리면서 못하겠다고 형한테 그만하라고 제발 이렇게 애걸복걸함;;; 진짜 개 찐따 ㅇㅈ... 그랬더니 친척형이 내 주먹 손으로 쥐고 내주먹으로 얘들 존나 까더라 또 눕힌다음에 밞으라고 나보고 시키고 나 진짜 못하겠다고 한번만 봐달라고하니까 내가 안밞으면 자기가 밞아서 얘들 진짜 죽여버릴꺼라고 그러길래 형이 진짜 얘네들 죽여서 깜빵갈게 걱정되서 처음에 존나 살살 밞다가 형이 나보고 지금 뭐하는거냐고 장난하냐고 제대로하라고 존나 무섭게해서 있는 힘껏 얘들 밞았다 나한테도 살려달라고 살려달라고 그러는데 불쌍하기도하면서 조금은 통쾌하기도하더라 그리고나서 친척형이 이일 말하면 너넨 이 동네에서 못살게될꺼라고 존나 무섭게 협박했더니 그 전화받았던얘랑 다른 심하게 맞은얘 두명은 병원 입원까지 하게됬는데 누가 때렸냐고 물어봐도 끝까지 말 안해서 후폭풍 같은건 다행히 없었다 그리고 그날 친척형이 자기 따라오라길래 따라가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소주랑 과자 이렇게 해서 술까지 먹어봤다 그때 형이 술에 취해서인지 진심이였는지 울면서 미안하다고 왜 진작 말안했던거냐고 못지켜서 미안하다고 엄청 서럽게 울더라 나도 뭐가 미안한지 미안하단말만 반복하면서 같이 엉엉울었음 그 이후부터는 우리 친척형이 가끔씩 한번 우리학교 찾아와서 자기 동생이니까 괴롭히지말라고 말도해주고 친척형 전국에서 유명한 날라리인거랑 나 괴롭히던 일찐들 반병신되게 쳐맞을거랑 소문나게되서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맞고다니진 않았던거같아 괴롭히는얘들 없으니까 친구들도 한두명씩 생기고 아빠도 어느순간 정신차려서 일 열심히하시고 나도 지금 21살인데 여전히 찐따근성은 남아있지만 찐따근성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여자친구도 생기고 나름 평범하게 대학생활 하고있다 그리고 나처럼 괴롭힘당하는 얘들에게 충고하자면 이 문제를 혼자 해결하기에는 너무도 힘든거같으니까 꼭 주위 부모님이나 선생님등 누구에게라도 꼭 말해서 이 문제를 해결해나기갈 바란다 후기로써 말하자면 친척형 자신도 원래 돈도뺏고 나쁜짓 많이했었는데 그 일있은후에는 그런짓 전혀 안하게됬다고해 지금은 해병대에서 군복무 하고있다 갑자기 친척형 보고싶네 이만 글 줄일께 모두 행복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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