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ㅅㅌㅊ여자가 겨털 깎아준 썰.txt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ㅆㅅㅌㅊ여자가 겨털 깎아준 썰.txt

링크맵 0 584 2020.03.18 01:22
썰만화1http://www.mhc.kr/5806352

난 함몰유두였다.

 

어렸을 때는 별상관이 없었지만 나이 처먹으니까 목욕탕이나 남한테 몸 보여줄 때 좀 민망하더라.

 

그래서 군대가기 전에 수술을 하기로 마음 먹고 병원을 갔다.

 

병원 가서 수술 날짜 잡고 그 때 오라고하더라..

 

드뎌 수술 날이 됬고 병원 갔더니 의사 쌤이 먼저 겨털을 깨끗이 다 깎아야 한다고 했음

 

그래서 아 제가 깎으면 되나요? 했더니 그러면 깨끗이 못깎는다고 간호사가 깎아줄거라 하셨음.

 

남자 간호사가 깎아주겠다 싶으면서 겨드랑이 벌리고 침대 위에 누워있었는데 왠 ㅆㅅㅌㅊ여자가 들어오더라..

 

시발 설마 했는데 이 여자가 깎아주는 거 였음.

 

모쏠 아다에 겨드랑이를 남에게 이렇게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건 처음이라서 괜히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더라.

 

깎다가 살짝살짝 움직였는데 간호사가 가만히 있으라고 함 ㅠㅠ

 

전날에 샤워 깨끗이 안하고 여름이라 냄새 쩔었을텐데 마스크도 안쓰고 하더라

 

기분 개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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