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는 짱깨새끼 괴롭힌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재수없는 짱깨새끼 괴롭힌 썰

링크맵 0 1,074 2020.03.18 02:54

내가 중학교 때 미국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 적이 있었다


미국까지 갔는데 TV나 보면서 시간 때울수는 없으니까 


놀러가는 프로그램을 신청해서 평일마다 나가서 해변이나 박물관, 할리우드 이런곳으로 매일 나가서 놀았었음


한국인들 오는 날짜보다 조금 일찍가서 내 친구는 미국애들이 대부분이었고 일본애도 2명 있었음


그런데 어느날 새로운 동양인이 한명 온거임, 일본인처럼은 안생겨서 한국인이냐고 물어봤더니 중국인이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하하 웃으면서 친해졌었다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그 다음주에 야구장에 가서 앉아있는데 갑자기 내 어깨에 뭐가 툭 얻혀지는 거야


씨발 이게 뭐지 했더니 사람 발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를 돌아보니깐 그 좆같은 중국새끼가 얼마전에 새로 온 중국애들과 같이 존나 쪼개더라고ㅅㅂ


뭐하냐고 소리치니깐 중국어로 크게 대답하더라 썅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대 치고 싶었는데 거긴 때리면 바로 퇴소길래 거기선 참았다가


그 다음날부터 그 새끼 도시락 아무도 안볼때 어딘가로 던져버리고


그 새끼 사는집이 내 바로 앞옆집이라 그 새끼 집 차에 더러운거 새벽에 들이붓고 그랬음ㅋ


가장 최고는 해변에 놀러갔을때인데


그 새끼 가방에 조그만 게를 수십마리를 집어 넣어 놨었다


점심시간에 가방을 여는데 '으아아아악!!!!!!' 비명 지르더니


'호와찌뿨롸마!!!!' 뭐 이딴 말 하더니 질질 짜더라...


선생님 존나 빡쳐서 누가 그랬냐고 찾겠다 그랬는데 당연히 못찾았고 며칠 안나오다 그 중국인 그만둠




내 인생에서 가장 뿌듯했던 경험이었다ㅎㅎ

Comments

Total 12,125 Posts, Now 1 Page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842 명
  • 어제 방문자 2,996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0,511 명
  • 전체 게시물 148,850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