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재래시장이랑 해피해피 EE마트 있음
EE마트 쉬는날이면 재래시장 몇번 이용하는데
재래시장에서 통수 몇번 먹고 이용안함
좀더 멀리있는 식자제 마트에 가는한이 있더라도 다시 안간다
상추 한소쿠리 4천원이라는거
아 이만큼 필요 없는데 같은가격에 반만 가져간다 하니까
그래도 다 가져가야 한다는거
나중에 집에와서 보니까
반은 괜찮고 반은 거의 시들기 직전이였음
족발도 차라리 배달로 시켜먹는게 더 이득일정도로 맛도 형편없고 양도 ㅈ나 적음
그리고 거기서 과일같은거 사면 수박같은걸로 예를들면 진짜 물주사 넣은것 같은 맛이남
시장안에 있는 마트랑 정육점 빼고 카드 안받는건 당연하고
그 곳 상인들 인성도 좀 문제 있는게
어느날 시장 바로 근처에 어떤사람이 카페를 열었는데
카페앞에 야채파는 노점상 할매가 자리점거하고 장사하고있음
입구를 처막고 있으니 장사가 될리가 있나
카페 주인은 항의를 했으나
근처 상인들의 우덜식 무슨법 무슨법에 따라 카페주인 처바름
그리고 내가 지금 타고있는 마티즈도 시장 장사하던 아주머니 한테서 산건데
시장 아주머니가 돈좀 벌어서 나한테 마티즈 팔고 k3 샀음
근데 근처 상인들이 속옷장사 하는주제에 돈있다고 잘난체 하냐면서 ㅈ랄 ㅈ랄 해서
k3아들주고 다시 마티즈 샀다함
이것말고도 시장서 들은거 많은데 암튼 짧게 이야기 하면 이정도임
저렇게 장사하면서
대형마트 때매 우덜이 망한다고 하지마라
역시 평화로운 경북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