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이고 지금 하려는 이야기는 2년전! 18살때 일임
그때 한참 반항기시절이어서 자퇴하고 가출후 먹고살려고 조건만남을했음
고딩이라고 하니깐 다들 피하길래 걍20살이라고 거짓말침
하여튼 어떤남자를 만났는데 30초반? 중반정도되는 사람이었음
근데 편의점에서 스타킹을 사자고 하는거야 그런사람 처음이었음;;
뭐 별거 있겠나 하고 알겠다했음 커피색 스타킹이랑 검스 두개를 산뒤 모텔로ㄱㄱ했음
그리고 스타킹을 신으려는데 팬티를 벗으라는거야 ㅋㅋㅋㄲㅋㅋ
쫌 당황했는데 그러려니하고 팬티벗고 입었는데 스타킹이 ㅂㅈ에 닿는 느낌이 오묘하더라고 처음해봐서 사실 좀 흥분했는데
하여튼 막 스타킹위로 ㅂㅈ빨아주더니 갑자기 팍! 찢더니 그대로 박음
ㅈㄴ격렬하게하다가 얼싸하고싶다길래 알겠다했음 얼싸하고 샤워후 담배하나 핀후 나갈려는데
10만원을 더주는거야 난 그냥 용도하라고 주나? 생각하고 감사해요 오빠 이러고나가려는데
갑자기 머리채잡힘 ㅆㅂㅅㅐ끼 하 ㅈㄴ당황타서 왜이러냐고 미쳤냐고 소리 지르니깐
이ㅅㅐ끼가 한번더하자고 ㅋ; 내가 1시간 1번에 15였거든
(내입으로 말하기 좀 그렇지만 몸매S 얼굴A 조건하는 애들중에 보기드문 케이스였지)
그래도 자존심이있지 머리채 잡히고 하려는사람이 어딨음??
그래서 꺼지라고 필요없다고 10만원 날렸거든
근데 이게 빡쳤는지 재떨이 나한테 던지고 막욕을 하는거야 진짜 충격이었음
내가 또 한성격하거든? 나도 ㅈㄴ 대듬 손톱으로 할퀴고 소리 계속지르고
근데 여자가 힘이 어디있겠응? 걍 알겠다고 할테니깐 때리지말라고 그리고ㅋㄲㅋㅋㅋㅋ
스타킹 또 입힘 아진짜 하는데 ㅈㄴ 회의감들고 왜이렇게 사나 생각들고 진짜 수치스러워 죽을꺼같은데
이새끼는 내위에서 ㅈ박고있고 눈물나오려는거 꾹 참고했음 근데ㅋㅋㅋㅋㄲㅋ
얘가 나보고 그렇게 쳐맞고 박히는 기분이 어떻녜ㅋㅋㅋㅋㄲ
내가 걍 대답안했더니 나는 걸레입니다 나는 개ㅂㅈ입니다라고 얘기하라는거야
안하면 또 맞을꺼 같아서 했음
그외에도 저는ㅊㄴ입니다 뭐이런거 시켰는데ㅋㅋㅋㅋㅋ
나도 미친년인게 흥분함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취향이었나봐...
뭐 끝난뒤에 지도 쫄렸는지 나 데려다 주지도않고 씻지도않고 쳐 나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