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남자 만난썰.ssul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채팅으로 남자 만난썰.ssul

링크맵 0 701 2020.03.18 03:36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정신 나가서

만남어플으로 남자 무작정 만남

 

영화볼사람?했더니 30명이 쪽지왔는데

 

그중에서 한명 골라서 만남

 

영화봤음

 

그리고나서 어디갈까요 묻길래

 

아무데나 가자고함

 

솔직히 ㅅㅅ하자고 할줄알았는데

 

그냥 바닷가 가길래....

 

내가 아직 쉬운여자 같지가 않나 싶어서

 

일부러 대놓고 담배를 핌

 

(그냥 아무한테나 빨리 박혀서

전남친을 잊고싶었음)

 

근데 그래도 하잔소리 안하더라

 

밥먹으러감

 

밥먹음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오늘 차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셧으니 내가 밥산다하고

 

밥삿음

 

그다음 어디갈까요 묻길래

 

모텔가자고 먼저 말꺼내길 바래서

 

또 "모르겟네요"함

 

근데 또 공원에 가더라.

 

.... 그래서

 

일부러 스킨십하게끔 유도하려고

 

어두운곳으로 갔는데

 

이사람 그냥 웃옷만 벗어서 덮어주고

 

스킨십 안하더라?

 

그래가지구... 당황함

 

보통남자라면 ㅅㅅ하자는말을 할텐데.

 

그리고 또

 

어디갈까 묻길래

 

대답안함

 

밤8시엿음

 

집에다 델다주더라

 

그래서...엥 모지... 내가 별론가 싶엇음

 

근데 내 집 앞에 주차하고는 시동끄고

 

아쉽다고 하더라

 

주차를 굳이 한걸로 봤을때

 

마음이 없는것같지 않아서

 

일부러 ㅅ드립 날림

 

여친없으면 성욕 어떻게 해결하냐고

 

도발적인 질문을함

 

ㅋㅋㅋㅋㅋㅋ

 

"남자가 혼자 푸는..방법이 잇죠" 

 

"딸?"

 

"네"

 

ㅋㅋㅋㅋ

 

"여친없으면 업소 가셧겟네요"

 

"저는 그런데 안갑니다"

 

"에이. 남자가 그런데도 안가봤어요?

남자면 그런데도한번 가고 그래야죠

대체 뭐하고사셧어여?"

 

ㅋㅋㅋㅋ 내가 업소일해본건 아니지만ㅋㅋㅋ

 

그냥 그렇게말함

 

그랫더니

 

"아...사실은 가봣죠 근데 절대..제돈으로..

간거 아닙니다" 하더라

 

아무튼

 

"제 손 잡아보실래요?" 하니 잡더라

 

"부드럽네요 아 역시 여자손은....부드러워"

 

그렇게 손만지작햇음

 

자 이정도햇으면

이제 하자구 해라

 

"뽀뽀해도돼요?" 묻길래

 

대답안하고 가만히 잇으니 뽀뽀하구 키스하더라

 

근데순간 정신이 번쩍들어서

 

안되겟다 생각하구

 

집에 가겟다함

 

그러자 막 잡더라

 

못가게 붙잡음 ㅋㅋㅋ

 

"오늘은 안될것같애요 3일후에 ㅅㅅ하죠" 햇다

 

혹시 전남친이 돌아올까봐

 

3일만 더 기다려보려함

 

근데 "불 질러놓고 책임감없이 가신다구요?

저진짜 미쳐요" 하면서

 

엄청 붙잡더라

 

"생각좀 해보구요"

 

"그니까 그생각을일단 모텔가서 해보시는게..."

 

ㅋㄲㅋㅋㅋㄱㄲ

 

모텔갔음

 

이사람 그냥 

눈에보이는모텔 바로 들어가서 주차함

 

"진짜 나한테 손대지마세여" 

 

"네."

 

ㅋㅋㄱㅋ 그렇게 키 받고 올라감

 

내가왜 손대지말라고 햇는진 모르겟음

 

암튼 들어가서 

 

남자먼저씻고

 

그다음 내가 씻음

 

근데 씻다보니 내 몸 보여주고싶어짐

 

그래서 가운가져오라함

 

일부러 ㄱㅅ이랑 밑에 가리고

 

머리 살짝 젖은상태로 가운받음

 

"안가리셔도 되는데"하며 가운주고 가더라

 

가운입고 나감

 

그리고 침대에 눕는데

 

실수로

진짜 실수로

 

남자 거기에 손이 스침

 

그러자 "으악" 하더라

 

그사람도 가운입고잇엇는데

 

거기가 불룩튀어나와 잇엇던거임

 

아무튼 키스하구...

 

(수위를어디까지 적어야하는지 모르겟네염)

 

아무튼...  햇어요

 

그냥

 

 

햇는데 5분안에 찍

 

그래가지구 좀... 허탈....

 

내 밑에서 물이 막나오니깐

 

나보구 "이렇게 젖을거면서 왜 아까 튕겻어 아기야"

 

하더라구요

 

갑자기 아기라고함

 

그렇게 두번째잠자리가짐

 

아.좋드라구여

 

전남친도 그냥 바로 잊어지고ㅋ

 

솔직히 걍 이남자 차에 올라탓을때부터 잊은듯

 

좋앗음

 

그리고 뒤로하는데

 

아플까봐 걱정된다며 막 ..미안하다 그러더라구여

 

뭐가미안하단건지

 

특이한남자다 생각함

 

그리고나서

 

다음날 저 회사태워주고감

 

이틀후 일끝나구 만남

 

또 바닷가 감

 

카ㅅ 를 하자면서

조수석의자를 능숙하게 뒤로빼기에...ㅋ

 

처음 아니신가봐요? 하니

 

아..네 하더라구여

 

나는 한번도 안해봣는디

 

그래서 차에서 안하고싶엇음

 

그사람이 ㅍㅌ 내리는데

 

나는 다시 올리려구 하고

 

실랑이함

 

"팬티 째집니다 ㅋㅋ 이미 젖으셨는데

왜 막아요" 하더라구여

 

암튼결국 모텔감

 

일주일간 그렇게 모텔가서 쿵덕하구

 

갑자기 멀리같이 여행가자길래

 

여행가니깐

 

사귀자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사겻고

 

아직도 사귀고잇습니다 ㅋㅋㅋ

 

수위를어디까지써도되는건지몰라서.. 여기까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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