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일베와 오유를 두려워하고 손님의 노예가 된 모창들아.
나는 모해를 2년 가까이 바라온 모창중의 모창이야 ㅎㅎ
내가 모해에 힘이 될까해서 이렇게 썰을 올리게 되었어.
내가 학교에서 도도새 컨셉을 잡으며 선생들에게
이쁨과 칭찬을 폭격받고있던 시절.
내 앞자리에 조금 모잘라보이는 하체비만이 있었어
너네들 그거 알지?
말 안시켜주면 안전부절해서 주변 두리번거리다가
갑자기 아무나 잡아서 막 말하는거.
하체비만이 이런새끼였는데 좀 더 심각했었어.
이새끼 특징을 앞서 말하자면
1. 선생 똥꼬 존나 잘빰
2. 지가 방귀 뀌고 찔려서 안 꼈다고 지랄함
3. 관심안주면 어떻게든 받을려함
4. 가만히 있을때 다른사람 눈치봄
전형적인 관종+찌질이지?
한번은 선생이 존나 빡친 상태로 수업을 한 날이있었어
근데 이 하체비만 코끼리가 가만히 있었을까?
(선생이 문열고 들어오자마자)
코끼리 : 선생님!! 선생님 좋아해요!(껴안으며) 왜냐하면 선생남은 사회를 가르쳐주시고 또 어 그 착하고 그리고 어 마음에 들엉욯ㅎ!
시발 이새끼 눈치가없는건지 계속 떨어지라고 제스쳐하는
선생을 무시하고 이 지랄은 계속하는거임.
선생 : 그만하고 수업하자.
코끼리 : 넿ㅎ
그리고 한 5분지났을까 이 새끼가 주변을 눈치보기시작함
안절부절하더니만 손톱까고 머리 존나 휘둘다가
코끼리 : 센세! 테크닉 노래좋아해옇!??
선생 : 아니
보통 선생이 아니라고 딱 잘라말하면 닥치는게 정상인데
코끼리 : 전좋아옇ㅎ 오ㅔ냐하면 존나 둥둥둥하고 빠르고 섹시하고 부드럽고 탕탕탕하고 으어엉ㅇ엉하고 존나 매력 짱짱이에영ㅎㅎ
시발 주변 애들이 닥치라고 하지말라하면
코끼리 : 선생님 ㅜㅜㅜㅜㅜ 친구들이 절 따시켜요 ㅜㅜㅜㅜ
진짜 하루에 8시간 공부한다하면 7시간 반을 이렇게 행동함.
선생들도 이새끼가 똥꼬빨고 관종인 하체비만새끼인걸알지마
누가 웃는얼굴에 침을 뱉을수있겠냐...
그냥 이새끼는 착하고 어려서 그러는거니 너무 흥분하지말라하지..
시발 암튼 말로 표현할수없을정도로 줘 패버리고싶은놈이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