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엄마가 아빠몰래 산 화장품이 있었다
근데 이게 내가 듣기론 100만원이 훌쩍 넘는거였는데
그래도 나는 자식이니까 몰래 샀다는 사실은 묵인하고 있었지
여기까진 좋아 근데
이 엄마가 평소에 나한태 하는 행동이 너무 얄미운거야
배가고파서 치킨을 사달라고 하면
그럴 돈이 어딨냐며 화를내고
김치에 식은밥 던져주고는 놀러나가는게 너무나도 미웠었지
지 피부에 금가루 칠하는건 안아깝고
자식 배때지에 기름칠 좀 해주는건 아깝다는거 아니냐
그래서 배신감에 그 화장품으로 장난을 좀 쳤지
마치 당구큐대에 초크칠하듯이
내좆기둥에 그 100만원짜리 화장품을 쳐박고 비볐다
느낌이 마치 페라치오 받는것같아서 좋더라
그후 그 화장품 한웅큼 퍼다가 내꼬추에 바르고
사정하고 마무리 했는데
목욕하고 나서도 꼬추에서 향기가 안없어지더라
나중에 내 꼬추때묻은 화장품을 얼굴에 바를 엄마를 생각하니 뿌듯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