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25여친24살이고 만난지 3년좀 안된커플이고 지금도 만나고있음.
여친이 아주예쁜편은 아닌데 그래도 서로 잘맞아서 잘 만나고있었음.
당연히 연애초반부터 섹스시작해서 우리둘다 성욕이 넘치는지라 결국 어쩌다가 쭈꾸미집인가? 밥먹다가 쓰리썸얘기도 나왔는데 나도여친도 나름긍정적으로얘기했었는데 그뒤로 진전은 없는상태였음.
사실 다른남자한테 여친을 먹게하는게 좀꺼림찍하게느껴지기는 할텐데
생각보다 상상하면 흥분되더라고. 그래서 여친이 나 만나면서도 가끔 원나잇 하는거 눈치는 챘었지만 그냥넘어갔었고 그래서 스리섬같은것도 서로 긍정적이었던거같음. 여친같은경우엔 나쁘게말하면 걸레랄까 많이밝히는스타일이라 흥미보였고. 근데 스리섬이 서로 마음은있어도 주제가 주제인지라 서로 말 못꺼내고 그냥저냥 지나가고만있었음 ㅋㅋ
어쨋든 그러던 중에 어느날 여친이랑 나랑 평일에 술먹기 시작해서 좀 주량보다 많이 먹게됨. 참고로 둘다 술은 많이 약한편이라 여기서 둘다 살짝 맛간상태로 술집나와서 모텔이나 갈려다가 여친이 노래방도 가고싶고 그렇다해서 어쩌다가 멀티방 들어가게됨. 아 들어간 이유가 그거임 평일 야간에는 담날 아침까지 무제한이고 만원인가? 엄청쌌음. 함튼 거기 들어가서 노래몇곡안하고 자연스럽게 여친한테 사까시받고있었는데 기억상으로는 그때 직원중에 하나가 지나가다 본거같았음. 근데 정신없어서 안끊고 여친입에다 한번 사정하고 뱉을데 없어서 여친이 나가서 화장실가서 뱉고옴. 거기 다른손님들은 없는거같았고 남자직원 3명이 매장보고있었는데 여친왔다갔다하는거보고 솔직히 다 눈치깟을거임. 뭐 그러다가 여친이 술 더 마시고싶다 뭐 그래서 잠깐 편의점 나가서 소주 두병에 피쳐하나 이렇게 사서 방에서 마시는데 갑자기 직원하나가 문두드리고 들오더니 방에 주류반입 금지 뭐 어쩌고 하는거임. 그래서 알았다하고 치울려했는데 여친이 더 마시고싶었는지 갑자기 애교 ㅈㄴ부리고 기억은 잘안나는데 어쩌다가 손님도 없고해서 직원들이랑 술 같이 마시게됨. 시덥잖은얘기들 나누면서 한잔씩하다가 나랑여친은 주량도약하고 이미 마시고와서 그냥 바로 훅가고 뭐할틈도없이 나는 쓰러져 잠든거같음. 근데 깊게는 안들었는지 잠깨서 살짝 눈떠보니까 여자신음소리 살짝살짝 들리고 보니까 한남녀가 후배위로 폭풍섹스를 하고있는데 그방에있는여자는 여친 하나였고 신음소리도 익숙해서 여친인거 알고 뭔상황인지 싶었지만 몸도 안가눠지고 이성적 판단이 안되서 다시 눈감음. 그때 상태가 육체는 잠들었는데 정신은 살짝 돌아온 상태? 그때 어렴풋이 들은말들이 뭐 어쩌구 년 정신 없다. 다 잔다. 진짜해도되냐 뭐 이런내용들 오고가고 여친신음소리랑 박히는소리 계속 꽤 오래들리더라. 그와중에 여친 신음소리는 느낌상 저항같은게 아니라 꽤느끼는거같더라고 취해서였겟지만 그러다가 나도 남은정신나가고 일어나보니까 아침임. 그때 딱 일어났을땐 그날 새벽일이 생각이안났는데 여친 누워자는데 딱봐도 옷입고있긴 했는데 누가봐도 남이 대충 입혀준것처럼 입혀져있고 그래도 나름대로 지킬건 지켰는지 콘돔사와서 끼고했나봄. 산적도없는 콘돔 케이스 3팩 ,2개들이라 콘돔6개쓴거. 케이스세게 찢어진거 술먹은쓰레기봉지에 들어있고 여친은 머리 산발. 누군 여친입에다도 쌋는지 여친 입 주변에 정액 굳은거 조금 묻어있고. 야간근무 직원세명이 두번씩 돌려가면서 여자친구랑 섹스한거지. 그것도 나 있는앞에서. 일단 정신못차리는 여친깨워서 대충 추스리고 나왔는데 여자직원한명이 카운터보고있고 걔넨 퇴근한듯. 그래서 일단 해장도할겸 근처 순대국집에서 밥먹음. 여친은 막 보지아픈데 자기도 기억이 잘 안나기는하는데. 당한건 확실히 기억한대. 뭐 그런식으로 얘기했는데 생각보다 빡침보다는 뭔가 흥분비슷한느낌들고 여친도 기분나쁜느낌은 아니었다 뭐 그렇길래 신고같은건안하고 그냥 특이한 성관계정도로 넘어가기로함. 덕분에 봇물터져서 대놓고 쓰리섬이니 그런거 얘기하게됐고 아직 결단은안내려져서 실행은못했지만 조만간 그것도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