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인생이다.요즘들어 큰 고민이 있다.고시원 공용 냉장고에 개인 콜라를 넣어 놓으면 자꾸 양이 줄어들더라.아깝지만 개인 콜라를 버릴 결심을 하고 수면제를 타놓았다.다음날 사법고시를 보러간다던 병철이 형이 오후 10시에 일어났다.어떻게 또 1년을 기다리냐며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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