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이 지하철에서 내 물건을 만졌다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여사친이 지하철에서 내 물건을 만졌다

링크맵 0 691 2020.03.18 04:05
같은 과에 집이 비슷한 방향인 여사친이 있었음 우리과가 사람이 많아서 잘 몰랐는데 지하철에서 자주 보고 이야기도 하면서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음 외모도 호감을 가지니까 점점 예쁘게 보임 못났다는게 아니라 웃을 때 반달눈이 되는 것도 정말 예쁘고 목선이랑 옆선이 너무 청순함 또 내가 손이 예쁜 여자가 좋은데 그애 손이 정말 예쁨.. 길고 보드라움 여튼 밤에 괜히 생각나고 막 그랬음 여튼 6월 중순 고백할까 하고 마음 졸이던 때였음 오후 수업 끝나고 그애랑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 사람이 많았음... 숨도 못쉴정도로... 그래서 그애를 문쪽으로 놓고 내가 팔로 버티고 있었음.. 응사에서 처럼... 그런데 그애 핸드폰이 울렸고 가방에서 핸드폰을 꺼내다가 내 그곳에 손이... 그것도 정통으로... 핸드폰을 찾으려고 하다가 위에서 아래로 손 안 쪽이었음... 당시 나는 좀 얇은 마바지 같은 것을 입고 있었고 솔직히 그애랑 밀착해서 약간 커진 상태였음... 그래서 그애 손가락이 정확하게 느껴졌음... 그애도 느꼈는지 흠칫했음... 나도 그애도 깜짝 놀라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가 그애가 먼져 내렸음... 잘 가.. 라고 인사는 했는데... 그리고 며칠있다가 고백했는데 그애는 거절했음...  알고보니 그애는 다른 남자랑 썸타는 중이었다고 함... 요새 그애의 손길을 상상하며 딸치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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