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부터 친구들과 대천해수욕장으로 2박3일 놀다 왔다
길면 13년 짧으면 9년 되는 애들이다
첨으로 우리끼리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할게 없어서
ㄱ그냥 대천 해수욕장을 가기로 함
차도 렌트하고 잘 도착했는데
주차 자리가 없어서 1시간동안 돌다가 겨우 주차했다
지금도 사람 조지게 많음;;
여튼 숙소에 짐 풀고 바로 해수욕장으로 직진
와 이미 주차할때부터 눈은 돌아가고 있었지만
해수욕장에서는 장난 없었다;;
모델 뺨치는 애들이 비키니 입고 돌아 댕기고
내가 본 여자 중 갑은 래쉬가드 입은 여자앤데
ㄱ가슴이 터질듯 ㅈㄴ 크고
하의는 흰색팬티였다 물에 젖은게 얼마나 섹시하던지..
여튼 존나 놀고 저녁시간 맞춰서 나옴
여긴 헌팅의 성지다 해운대,대천해수욕장 존나 유명하지
바로 친구들이랑 헌팅을 시도 까일걸 알면서도 찔러보기!!
그렇게 몇십분을 하다가 한팀 성공!!
오 ㅅㅂ 첨 보는 여자 먹겠구나 하고 존나 잘해줬지
고기도 구워주고 존나 잘 맥임 근데 진짜 잘먹더라 ㅅㅂ
고기 사온거 지들이 가져온거 다 오링 나니까
일어나서 옷 갈아입고 온다길래
오 그래 다녀와 하고 보내준게 내 실수였음..
ㄱ그년들은 고기만 먹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어,,,
1. 대천해수욕장에서 신나게 놀다가 헌팅함
2.고기를 먹여줌
3.옷갈아 입고 온다더니 그 길로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