줘도 못먹었던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줘도 못먹었던 썰

링크맵 0 821 2020.03.18 04:13

98학번임..이제는 30대 후반을 달려감 

 

줘도 못멋었던 썰

 

1: 고딩때 공원에서 술먹다가 여자 고딩들 헌팅함 너무 술을 많이 먹어서 구석진곳에서 토하고 있는데

여자애가 오더니 토할때 키스하면 괜찮아지는데 이러면서 키스해줄까?. 이렇게 말도 안되는 구라를침

그래서 귀찮으니까 저리 꺼지라고함..

 

 

2: 98년 대학교 다닐때 미팅중에 여자애 한명이 술잘못먹는다고 하니까 콜라는? 이러면서 그래서 잘못먹는다고

하니 맥주컵 원샷하면 소원들어준다고 함 그래서 다먹고 술값내달라고함 그리고 자기집에 가서 술한잔 더하자고해서

따라감 그리고 소주 종이컵한잔 마시고 또 소원들어준다고 함 소주한컵마심 그리고 출출하다고 라면해달라고함

(그때 돈이 없어음) 그리고 라면먹는도중에 친구가 전화와서 다음에 보자고 하고 전번도 안물어보고 친구만나러 그냥감

몇일뒤 학교에서 우연히 걸어가다가 만남...좀 벌레보듯이함..ㅠ.ㅠ 주선자한테 이야기하니 나보고 미친놈이라고함..ㅠ.ㅠ

 

3:군제대후 단란주점에서 웨이터함 그리고 단체회식때 아가씨들하고 술먹다가 화장실에서 토함 그때 좀못생긴 언니가

들어오더니 화장실문 잠굼 그리고 토하는것 도와줌 그리고 힘들면 자기집에 가자고함..그때 일하는곳은 방배동이고 자취방은

이대였음...난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나가라고 소리침 (그때 화장실문이 잠겨있고 여자랑 둘이 있으니까 다른 아가씨들한테

이상한 소문이돔..화장실에서 했다고..)

 

4: 이때도 단란주점 웨이터할때임 일마치고 대충정리하고 퇴근준비하는데 아가씨 한명도 늦게 끝나서 같이 나감

횡단보도 건너는데 나보고 술한잔 먹자고함..그때 동거하고 있을때라 집에 가야한다고 하면서 그냥 택시잡아주고

집에감(이후 회식때 상무나 나보고 여자많이 만나봤지? 뭐 이런것 물어봄 난 아니라고 대답하는데 저 옆에 있던

아가씨가 이런이야기를함 줘도 못먹는다고..ㅠ.ㅠ 순간 쪽팔림)

 

5: 이때도 단란주점 전체적으로 이런데 일하면 먹을 기회가 많기는함..이때도 회식후 너무 술취해서 비몽사몽함.

그래서 미안하다고 이야기하고 먼저 집에 간다고함..택시 잡고 있는데 아가씨 한이 나 너무 취한것 같다고 같은

방향인데 택시타고 바래다준다고함...난 정신없어서 같이 택시타고감..택시에서 토하고 난리남

아가씨가 그냥 자기집에 가자고함..그래서 너무 힘들어서감..꿀물타주고 이불깔아주고 함.

그리고 옆누워서  자꾸 이야기를 검 너무 힘듬 죽을것 같아서 미안한데 저리 가라고함..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혼자 거실에서 티비보고 있음.. 나름 에이스라서 한번 먹어볼까 하면이야기를 하는데 너무 차갑고 자존심

상해하는것 같아서 그냥 집에간다고 하고 나옴..근데 인사도 안받아줌..

 

6 단람주점 웨이터 하다가 정신차리고 지방에 공장에 취직함 아는 사람도 없고 친구도 없고 해서 맨날 채팅함

당시 세이클럽이 물이 좋았음..번개함 2:2로 1차로 술먹고 2차로 여자애들 자취방에감 여자2명은 친구고

남자한명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였음.2살만은 형이였음

술먹다가 여자애 한명이 자기 먹고 싶냐고 원하면 잘수 있다고 이야기를함 여자애 한명은 말리고

난 너 술많이 먹은것 같다 이런이야기하고 옆에 있는형은 그냥 가자고하고 먹고 싶었는데 이때 내가 먹으면

전부 이상해질것 같아서 참은 옆에 있는형이 그냥 자기집에 가서 자자고함..아무래도 지는 못먹을것 같으니까

날 자기내 집에 되리고 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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