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했는데 차 4~5대 비우고 이제 끝물이었음
존나 뻗기 일보직전이었는데 막판에 쌀포대 40킬로짜리가
그득그득 차에 실려있었음
손아구에 힘도 안들어가고 너무 힘들어서 좀 천천히 했더니
그때까지 현장에 보이지도 않던 개좆같은 정직원 새끼가
쌍욕하면서 이런건 깡으로 하는거라면서
웃통벗더니 존나게 들어서 컨베이어 벨트에 싣더라
개새끼가 그러면서 그따위로 할거면 집에가라면서 지랄
시발놈이 지는 체력만땅이고 우리는 이제 퇴근시간돼서
힘다빠졌는데 그때 처 나타나서 일은 지가 다한척하는데
존나 처죽이고싶더라
씨발새끼 그러니까 나이 마흔살 가까이 처먹은거 같던데
거기서 그지랄떨고있지 시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