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퇘지년 골려준 썰.txt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메퇘지년 골려준 썰.txt

링크맵 0 670 2020.03.18 04:22

오늘 길가다 횡단보도 건너려고 기다리는데
앞에 150대에 90kg정도 되어보이는 여자애가 있더라
구라 안 치고 허벅지가 내 1.7배는 되는듯

메갈인가 친구랑 작게 얘기하는데
폰 열심히 보고 있어서 슬쩍 봤더니
진짜 메갈하더라 ㅋㅋㅋ

그래서 살짝 뒤 떨어진 곳에서 친구랑
먹어먹어 먹어먹어
삼겹살 된장 고추장 어쩌고 먹어먹어

이거 좀 큰소리로 같이 불렀더니
애가 갑자기 돌아보더라 
우린 눈 안 마주치고 모르는 척 계속 부름

횡단보도 건너고 가는 길 길 다르면 안 부르려고 했는데
가는 길이 똑같더라 ㅋㅋㅋ

한 5분 쯤 불렀더니
메퇘지가 한 번 쳐다보고 뛰어서 가더라

뛰는것도 쿵쿵거리면서 뛰길래 친구랑 겁나 웃음 ㅋㅋ

Comments

Total 12,125 Posts, Now 1 Page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804 명
  • 어제 방문자 2,996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0,473 명
  • 전체 게시물 148,847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