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이 누나는 한 학번 위의 과선배 입니다. 아주 예쁜 외모도 아니고 잘 꾸미지도 않지만 제 마음속의 이상형과 같아서 처음 봤을 때부터 짝사랑해왔습니다. 제 이상형은 어렸을 때 교회 주일학교 선생님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선영 누나는 하얀 얼굴에 단발머리 청바지에 운동화 같은 수수한 옷차림이 잘 어울렸고 저는 오랫동안 누나를 지켜보며 가슴앓이를 했습니다. 하지만 누나는 연상인데다 키가 170정도로 컸습니다. 165밖에 안되는 저는 차마 용기를 못내고 그저 바라보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한 학기가 흐르고 갑자기 충격적인 소식이 들렸습니다. 저와 친한 편 이었던 동기가 선영 누나에게 고백하고 둘이 연인이 된 것이지요. 제 가슴에서는 피눈물이 흘렀습니다. 용기없는 못난 나를 자책하며 하루하루 멍하게 지냈습니다. 가끔 둘이 다정하게 지나갈 때는 애써 표정관리를 하며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는 않았지만 죽을 만큼 힘든날은 지난 어느날 술자리였습니다. 선영누나의 남자친구가 된 동기를 포함하여 몇몇이 술자리를 가졌고 2차가 되어 다들 취해가던 때... 짖궂은 남자들이 선영 누나의 남자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선영 누나와 어디까지 갔냐고? 선영 누나는 지방에서 올라와서 혼자 살고 있는데 아무일도 없을리는 없지 않냐고.. 그애는 승자의 태도를 보이며 슬쩍 지갑을 열어보였습니다. 그 안에는 콘돔이 들어 있었습니다. 다시 찢어져 피흘리는 상처를 잡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 밑에서 다른 감정이 피어올랐습니다. 음탕한 상상이... 이전에 봤던 유출 야동에 선영 누나가 겹쳐왔습니다. 유출 야동들도 평범한 연인들이었을 겁니다. 그들은 사랑의 순간을 기록하고 싶었던 거 겠지요. 평범한 연인들이 사랑하는 것 처럼 그들도 사랑했을 겁니다. 선영누나와 친구도 그들처럼... 선영누나도 키스할 때 혀를 넣을 겁니다. 선영 누나도 그들처럼 친구의 물건을 입으로 해주고 친구도 선영누나의 유두와 아래를 입으로 해줄겁니다. 선영 누나도 쾌감을 느끼면 그들처럼 가쁜 소리를 내고 친구의 물건을 아래로 받을 겁니다. 친구의 물건이 선영 누나의 안으로 들어갔다 나오면 분비물로 번질번질해지겠지요. 그러다 절정에 오르면... 선영 누나의 안에 토해지는 정액...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일어나서 자위를 두번이나 하고 나서야 잠들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습관처럼 선영누나 집앞을 배회하다가 공강시간에 둘이 손잡고 집으로 들어가는 걸 발견했습니다. 공강시간을 이용해서 둘은 낮거리를 치루겠지요. 몰래 선영 누나 문 앞에서 귀를 기울였는데 tv소리만 들렸습니다. 낮이라 둘은 소리 죽여 사랑을 나눴던 걸까요. 요새 하루에 두번씩 선영 누나 생각을 하면서 자위를 합니다. 상상 속에서 남친 아래에서 쾌감에 달뜬 선영 누나의 얼굴을 떠올립니다. 친구는 작지만 예쁜 모양의 선영누나의 가슴을 혀로 애무하고 누나는 다리를 벌립니다. 누나의 애액으로 번질번질해진 친구의 물건이 피스톤 질을 하고 그때마다 누나는 가쁜 소리를 냅니다. 누나도 허리와 골반을 움직이며 남친의 물건을 받아들이고 다리로 남친의 허리를 감싸기도 할 겁니다. 오르가즘에 오르면 누나의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고 "XX야 사랑해 ㅇ하아하아" 같은 말도 내뱉겠지요. 친구는 사정을 참으려 누나에게 키스를 하고 누나는 입을 벌리고 혀를 넣을 겁니다. 그러다 마침내 친구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누나안으로 쏟아지면... 친구의 물건이 꿈틀꿈틀하며 누나안으로 흰액체를 쏟아 낼겁니다. 한참을 결합해 있다가 둘은 마침내 풀어지고 서로 사랑이 담긴 눈으로 바라보면서 키스를 나누겠지요. 친구가 쏟아낼때 나도 쏟아냅니다. 마치 내손이 누나의 질이 된 것 같습니다. 울컥 ㅎㅏ지만.... 친구는 누나를 쓰다듬으며 사랑해 하겠지만 저는 휴지로 흔적을 닦습니다. 이런 저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