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오피(?) 갔다가 자기성찰한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캐나다 오피(?) 갔다가 자기성찰한 썰

링크맵 0 2,051 2020.03.18 04:37
출처내 경험담

나는 캐나다에 10살때 와서 지금 9년째 생활중인 남학생이다. 

여태까지 모해 눈팅만 하다가 이번 일을 계기로 자기성찰 + 무한현자타임 을 경험하고, 답답한 심정에 이 글을 쓴다. 

 

3일전인 6월 15일, 고등학교 졸업식이 있었다. 토론토 동쪽에 있는 조그마한 남고를 나온 나는, 급식충 탈출 + 대학생이 된다는 해방감에 

 

친구들을 모아서 prostitute (ㅊ녀) 를 부르기로 했다. 북미권에는 유명한 싸이트들이 많은데,

 

그중에 가장 쉽게 이용할수 있는 싸이트는 bacxxxxx.com 이라는 싸이트다. 여기서는 escort 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그중에도 incall (오피처럼 집으로 찾아가는거) outcall (우리집으로 부르는거) 이 있다. 

 

끓어오르는 모쏠 아다의 집념을 주체하지 못하고 나와 쪽바리 친구 2명은 미친듯이 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했다.

 

그중에 김치녀, 짱개 광고가 얼마나 많은지...

 

왜 전세계적으로 젊은 김치년 입국을 꺼려하는지 알겠더라 ㅋㅋㅋ.

 

이쪽에 빠삭한 선배 (이 미친놈은 고2때부터 fake ID 뚫어서 이짓 시작함) 는 성형 존나 많이 한 김치년들 핀치 바닥에 깔렸다면서 조심하라고 일러주더라 ㅋ

 

쪽바리 놈들도 일본 ㅊ녀들 만나면 어색하다고 ㅋㅋㅋㅋ 짱개나 백마나 먹어보자고 조르던 참이였다. 

 

우리는 미친듯이 전화번호로 문자를 돌리면서 나이/조건/가격 을 알아보고 다녔다 

 

막 고딩 졸업한 똥아시아 아다들이라 그런지, 여자 가슴의 환상에 빠져서 36D 이하는 쳐다보지도 않고 거유녀들만 픽하고 있는참, 

 

돌린 문자들중 한군데서 답장이 날라왔다. 사진은 성괴삘이 나는데, 중국에서 워홀로 저번달에 날라온 짱개녀란다. 

 

이 사이트들을 들어갈때 조심해야 될것이 있는데, 무조건 혼자 일하는 애들만 고를것. 이거 하나다. 여러명에서 같이 하는 애들은 100% 그지역 깡패들이 봐주

 

고, 내상 당할 확률이 99퍼. 

 

시간은 저녁 7시를 향하고 있는데 망설일 시간이 어디있는가, 쿨감 45% 소라카가 w 광클 하는거 마냥 존나 핸드폰 타자를 두들겨서 9시에 예약을 해놨다. 

 

쪽바리 놈들도 부근에 ㅊ녀들한테 예약을 잡아놓은상태. 풀발기 한 상태로 버스타고 뽈뽈거리면서 Steeles 스트릿 동쪽에 도착했다.

 

존나 쿵쾅거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아파트에 도착해서 버져넘버를 땈 누르는데 그냥 아무말도 없이 떵! 카면서 로비문이 열리더라. 문자로 8층이라고 하길래 

 

엘레베이터 CCTV 에 찍히면 나중에 ㅈ될거 같아서 계단으로 올라갔다. 801호 에서 누가 살짝 나와있더라. 복도 자체가 ㅈㄴ 어두워서 얼굴이 안보였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까 ㅆㅂ 무슨 30대 후반 짱개년이 맞아주더라. 보자마자 씨발 이건 도망가야돼! 를 속으로 되뇌이면서!

 

그냥 들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이 다 커텐으로 쳐져있고, 등은 씨뻘건 등을 달아놔서 영화에서만 보던 아편굴을 연상케 하더라 ㄷㄷ

 

집안에 방이 4~5개 있었는데, 방마다 존나 짱개들 신음소리만 들리고....

 

미시 짱개년은 날 언제 보기라도 했는지 ㅈ같은 발음으로 honey honey 하면서 구석진 방으로 끌고가더라.

 

이때 ㅈㄴ 장기 팔려갈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매만 방애 들어가자마자 옷 벗기더니 짧은 영어로 누우라고 라이다운 라이다운 하는데 ㅋㅋ 어버버 거리면서 걍 누움

 

내 위에 눕더니 유두를 애무 하기 시작하는데 되도않는 신음을 내더라 ㅋㅋㅋ 점점 내려가서 입으로 콘돔 끼우고 bj 해주는데

 

 첫 bj 느낌이 진짜 그냥 그랬음. 아 ㅈㄴ 따듯하네,,, 이정도? 그러더니 내 ㅈ 흔들면서 여성상위 자세로 시작하더라. 내가 노콘으로 해본적이 없어선지 그냥 이

 

것도 아무 느낌 안났음. 내 위에 앉아서 흔드는거 보니까 가슴이 보이는데 광고 100% 개구라고 가슴 커봐야 a컵임 ㅋㅋㅋ 

 

이때부터 속ㅇ았다는 분노에 짓눌려 느끼지도 못했음 ㅋㅋㅋㅋ 한 20분 하고 있는데 이 아주매미도 힘이 부치는지 헉헉 거리면서 뒷치기로 자세 바꾸더라 

 

아다가 뭘 알겠냐 그냥 시키는데로 박을뿐 ㅋㅋㅋㅋ 어릴때부터 딸을 많이쳐와서인지 단련이 잘되어있어서 조루끼는 전혀 없더라. 짱개 애들이 워낙 신체

 

가 작아서 뒷치기 하는데 완전 깊숙히까지 느껴짐 ㅋㅋㅋ (참고로 왕ㅈ 아님 평범임.풀발때 18cm). 결국에 한참 안싸니까 콘돔 벗기더니 개딸딸 쳐주는데

 

오른쪽 부랄 나가는줄.... ㅆㅂ 딸딸이로 마루리 해주려는 개 ㅆㅎㅌㅊ 마인드를 보고 존나 돈아깝다는 생각했음. 결국에 한 30분 장난질 치다가 느낌와서 싸는

 

데, 내 ㅈㅇ 닦으면서 "쌰비" 라고 하더라 ㅋㅋㅋ 씨발년이 내 주위에 널린게 짱깨리라서 중국어 욕만 20가지 아는데 지가 뭐라고 하는지 모를줄 알았나보다.

 

하여튼 아파트 나오면서 벤치에 앉아 하늘을 쳐다보는데, 내가 왜 이지랄을 했나 싶더라. 딱히 존나 좋은 것도 아니고, 돈이 아까운거 보다는 미안함이 솟구치

 

더라. 내 미래 여친에 대한 미안함. 부모님이 주신 몸 함부러 쓴 미안함. 내 자신에 대한 미안함. 갑자기 성병 생각도 나고, 그냥 몸에 힘이 쭉 빠지더라. 

 

세줄요약 

 

1. 남고다니다가 발정와서 인터넷으로 오피찾아감 

2. 개씹 내상봄 

3. 자괴감 + 후회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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