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간다
8.3살 연하녀
연상녀랑 헤어지고
여러 만남이 있었지만 구애 실패,아님 내가 싫거나
원나잇,헛팅으로 연명을 이어가던 중
졸업반 여자애를 사귀게 되었다
사귄 이유는 이사람이 매력이 크다기보다는
성적인 호기심이 더 컸었다
1년 넘게 방황했던 나는
고추가 뇌를 지배하고 있었고
가슴은 없지만
골반과 다리가 살아있었기에
군침을 흘리고 있었지
거기다가 자신도 다리 이쁜거 아는지
치마와 스타킹 조합이 대부분의 패션이였다
스타킹 싫어하는 남자가 있던가
처음부터 다리를 만지며 스킨쉽을 늘려갔지
검스,살스 굿
근데 문제는..
내가 봐도 얘는 경험이 적어보였다는거
이게 누구는 선호 할 수 있는 스타일인데..
나는 아니였다
귀찮거든... 일일이 가르치기엔
이미 성적범위가 많이 넓어진터라
개방적이고 성숙한 여자를 원했었다
이미 사귀기 시작한거 되돌릴 수도 없고
걍 가보자라는 심정으로 만났었다
FM정석대로
손부터 시작해서 포옹.. 뽀뽀..키스..가슴..엉덩이..!!!
첫 관계는 얘네 대학교에서 했는데
데리러 가니 짧은 치마에 비치는 검스!
바로 파킹하고 차에서 해버렸다
시작이 어렵지
한 번 하고나면 그후론 ㅍㅍㅅㅅ
처음엔 부끄러워서 고추도 못 만지던 애가
오랄을 하고 입으로 받을정도가 되니
내가 다 뿌듯하더라고
허나 마음에 안드는거
얘 경험이 적다고 했지?
초반에 어느정도 느껴었지만
본게임 뒤,치기에서 확신했다
뒤,치기할때 경험이 많을수록
허리가 휘어 엉덩이를 들어올리는데(고양이자세)
근데 얘는 곱추 등처럼 하더라구
내가 힘을 줘서라도 내릴려고 했지만
잘안됨ㅡㅡ
그래서 재미보단 개척정신으로 만난거 같다
지금은 잘 휘고 할려나?
얘는 밑이 민감한건지
만지기만하면 물이 철철 넘치더라
나중에 흥분했을때 보니
하얀 액체를 흘리더라?
난 그때까지만해도
그 하얀액체가 무엇인지 잘 몰랐거든
걍 여자가 많이 흥분을 하면 나오는거?이정도
근데 중요한거 지금도 잘 몰라ㅡㅡ
아는 사람 설명좀 부탁
어느날 69하다가
똥꼬가 보여서 애무해주니 좋아 죽더라
ㅂㅈ보다 똥꼬가 더 느낌이 좋다나?
얘도 후장 뚫었는데
그날도 신기하게 생리날이였다
발기만 지속하다가 똥꼬에 넣고 싶다하니
바로 ㅇㅋ하더라?????
속으로 얘가 궁금해서 그런가..
똥꼬로 자위를 많이 해서 그런가..
아님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이건 아닐텐데..
콘돔 착용하고 머리부터 천천히 넣기 시작했다
근데 머리가 들어갔는데도 아프지 않다고 하네?
다 넣었는데도 괜찮다네??
그때 깨닳았다
이 여자는 똥꼬전용이라는 것을
그날 똥꼬로 정액 뽑고
그 이후론 뭐 안봐도 비디오지
똥꼬 맛을 알게되니 ㅂㅈ로는 삽입을 안하게 되더라
강한 자극에 이끌려
ㅂㅈ에는 매력을 못 느끼게 되더라
똥꼬도 무뎌갈때쯤
색다른걸 해보고 싶어서
소형진동기를 하나 구입했다
모텔에서 파는 저렴하고 작은거 말고
남자 작은 고추 만한걸로
이걸로 클리를 조지고
흥분했다 싶을때
콘돔을 씌우고 똥꼬에 넣고
그상태로 내동생은 ㅂㅈ에 넣었다
와 ...이거 추천한다
못 해본 사람은 꼭 해보도록
질 쪼임과 동시에 후장에서 전해지는 떨림
얼마 못 버틴다이거는
근데 얘는 자극이 엄청 심한지
나올거 같다며??뭐가???빼달라하더라고
나는 이기적이지 않기에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똥꼬에 살짝 나온
콘돔 꽁다리를 잡아 땡겼다
근데.....
안나오는거야ㅠㅠㅠㅠ
진동기가 커서 그런지 콘돔만 늘어날뿐
나올려하지 않더라고
얘는 죽을라하지
나는 끙끙되고 있지..ㅡ.ㅡ
5분 실랑이 끝에
힘 좀 주라고 했다
그제서야 진동기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더라고
그날 진짜 알 하나 낳았다 진짜
다른 사람은 하게되면 진동기 다 넣지 않도록
그후로는 내가 이직하게 되면서
몸이 멀어지기 시작했고
마음 또한 멀어지기 시작했다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고 연락빈도도 줄어드니
자기도 아니였나본지
나보고 그만 만나자 하더라고
나도 정신적인거 보단
육체적인 교감이 더 컸었기에
감흥없이 ㅇㅋ했었다
1년의 연애가 그렇게 끝났다
정신적 교감이 적으니
미련도 후회도 추억도 남아있질 않았다
남는거라곤 진동기 하나밖에
많이 달려왔다
고지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