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쓴다
2살 연상누나는 그날 그렇게 헤어졌고
3년간 안부연락만 하며 각자 알아서 잘 살다가
20살 얘랑 헤어지자마자 서로 아다리가 맞았는지
서로 연락을 엄청 많이 했었다
그걸 계기로 같이 동해바다 가기로 했으며
그날 20살때부터 연모해놨던 누나를 5년이 지난후에야
품에 안게 되었다
연상이라 그런지 아님 직장인이라 그런지
데이트 비용을 부담없이 다 계산하더라
물론 나도 쓴다고 썼지만 거지나부랭이 학생신분이라..
처음 잔 그날도 서로 쑥스러워서 씻고나서
속옷을 입고 가운도 입어었다
그때 분위기만 생각하면 어후야..우황청심환 생각난다
거침없이 입술을 저격했고
나의 두손은 누나의 가슴을 향했다
누나도 흥분했는지 혀가 들어오더라
이때다싶어 아랫도리로 손을 내리니
활어처럼 몸을 비꼬며 신음소리를 내는데..
와...폭포가 그냥 ..그렇게 젖은 음부는 처음이였다
팬티가 젖어었고 물이 너무 많은 나머지
내손이 미끄덩미끄덩
누나도 흥분한 나머지 내 팬티를 벗기더니
고추를 한입에 베어무는게 아니겠는가
나는 깜짝 놀라 몸을 뒤로 빼고 말았다
왜냐...전에 만났던 여자애들은
오랜시간이 지난후에야 입으로 해줬었거든
나에게 오랄이란 준 피살기급 느낌인지라
놀랄 수밖에 없었다
누나도 당황했는지 흥분을 가라앉히고
나에게 몸을 맡기더라
나도 너무 긴장해서 리드하는것도 어설프고
첫 판에서 사정도 하지 못했다ㅠ
누나는 아마 만족은커녕 속으로 욕했을 듯
휴식을 가진 후 좀 적응이 되니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깔끔하게 사정했다
물론 콘돔안에
거사를 치르고 몇 일 뒤
나는 누나에게 앞뒤 안가리지 않고 구애를 했고
누나는 나와는 다르게 많은 고민을 하더라
전남친에게 데여 큰 데미지도 입었지..
나이도 적령기에 들었지..
거기에 연하라니..수 많은 생각이 들겠지
그런데 누나는 그런 나의 모습에 귀여움을 느꼈는지
사귀자라는 나의 말에 응해주었다
그때부터 시작이였다
나의 성범위의 개척이..
주말마다 내가 가든 누나가 오든
매주 만나 서로의 몸을 탐닉하였다
연상이라 그런지 성경험이 풍부하였고
왠만한 나의 요구를 다 받아주었다
두번째 만남부터 입싸로 시작했다
전에는 상상도 못할 짓이였지..
유교문화국가에서 입싸라니!!
누가 그랬던가
사람이란 간사하고 욕심이 많다고
스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으면 자고 싶고..
그때부턴 하고 싶었던 나의 욕구를
다 표출하였다( 야동에서 보고 배운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누나도 그러한걸? 좋아해던거 같다
모텔만 들어가면 무조건 입으로 빤다
티브이를 보아도 빨면서 본다
얘기를 놔누어도 빨면서 얘기한다ㅡㅡ
그리고 항상 마무리는 누나가 입으로
다 받아줬었다 허튼곳에 낭비 할 여유가 없었지
박다가 쌀거같은 느낌에 말없이 잠시 빼면
항상 먼저 입으로 고추를 물고 있더라
한 날
뒤,치기하다가 누나의 똥꼬가 보이더라?
그때 막 궁금하더라고...똥꼬의 세계가..
처음엔 손가락 한개를 넣고 뒤,치기를 하다가
거부 반응이 없더라?
그래서 그다음은 두개....역시나 거부는 없고
두개째때부터는 똥꼬안에 똥도 만져지더라
더럽다는 생각 안했다 많이 좋아했으니깐
똥꼬에 손가락이 1~2개는 우습게 들어 갈때쯤
누나 생리날에 같이 자게 되었다
당연시 누나도 삽입은 거부했고
나 또한 떡볶이 만들고 싶지 않았기에
만지면서 옆에 누웠다
근데 나의 동생은 감당 안되게 발기되어있네?
그러다 누나 엉덩이가 보였고 똥꼬가 보였다
"누나 나 여기에 넣어도되?"하니
거부1도 없이 잠깐 기다리라면서 화장실을 가더라?
한 오분 지났나? 나오더니 침대에 업드려
고양이 자세를 취하더라
나는 콘돔을 착용하고
머리부터 밀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잘 안들어가더라
내동생 머리가 굵기도하고(휴지심 안들어감)
다른 윤활류없이 하다보니
나나 누나나 서로 끙끙된거지
그러다 머리부분만 쏙 들어가니 누나가 놀라더라
그와는 다르게 나는 처음 느껴보는 쪼임과
보통 음부가 아닌 다른 구멍에 넣었다는 쾌감에
흥분이 최고조더라
이젠 몸통 전체를 넣을려고 하니
누나의 힘들어하는 뒤태가 눈에 보이더라구
누나의 다리는 파르르 떨고 있었고
등에서는 식은땀이 맺혀 있었다
아픈건지 좋은건지
간신히 들리는 신음과 함께..
그 모습에 마음이 약해져서
바로 빼고 누나 뒤에서 안으면서 됐다며
끌어 안았다
그이후론 똥꼬에 손가락만 넣고 박았다
손가락이 적당하더라ㅋ
치마입은 날엔 팬티 벗겨서 돌아다니게 하고
여자만 할수 있는 질쪼이기 기술도 받아보고
술 먹을땐 오랄만 하루종일 시켜보기도 하고
하고 싶었던 체위도 다 해보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내가 전에 교통사고로 병원입원했었거든?
재수술로 다시 입원하게 된거야
그때 누나도 매주 와서 입으로 정액을 빼가곤 했지
그러다가 누나 아랫도리를 만졌는데
축축한거야..왜 젖었냐고 물어보니
만져서 젖었다고 하더라고?
난 처음 만졌는데...
그때 병실이 6인실이라 사람들도 꽤 있었거든
커튼을 치더니 내 고추를 만지면서
하고 싶다데?
서로 애무하다가 난 불편해서 정자세로 누웠는데
누나가 올라오더니 기마자세로 팬티 옆으로 재끼고
내껄 넣더라?딱 머리 부분만
그때 누나얼굴보니 이미 홍콩갔더라구
누나도 대단한게 삽입하고 피스톤질하면
살끼리 부딪혀서 철썩철썩 소리나잖아?
그 소리를 안낼려고 엉덩이만 위아래로
조심스럽게 움직이면서 느끼고 있더라고
나도 흥분감에 느낌이 빨리 오더라
누나 발만지면서 나올거 같다고하니
바로 내려가더니 입으로 받아 내더라..
대단하더라..리스펙!
그렇게 나의 병원생활은
천쪼가리 한장 커튼 사이로
주말마다 정액을 빼앗겼다
그러다 나도 취업을 하고 서울로 가게 되면서
우리둘은 더 좋을거라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였다
1년이 다 되어가니 나는 시들어져 갔고
그런 모습에 누나는 집착을 하게 된거 같아
누나한테서 정이 떨어져간 계기가 있었는데
누나 생일날에 맞춰서 선물을 준비했지만
근데 그 기간에 출장을 가게 되었지
출장 가기전에 만나서 선물 미리 못줘서
미안하다 갔다와서 주겠다라고 하니
누나가 엄청 서운해하더라고
내가 너랑 왜 만나고 있냐면서 짜증을 많이 부리더라
선물을 제대로 준비 못한 내 잘못이 있기에
미안하다고 풀어줘도
모텔 들어가서 자기전까지 짜증을 내더라고
그때 처음으로 관계도 안가지고 등돌려 잤었다
자고나면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그다음날까지 이어가더라구..
그때 느낌이 뭐였냐면
그 번화가 속에서
나 혼자 사막에 있는 듯한 황량함?
못 견디겠더라
바로 누나 냅두고 지하철 타러 가버렸다
벗어나고 싶었어 그 짜증,잔소리,툴툴거림에
숨을 못 쉬겠더라구
지하철 타자마자 한 숨 돌리고
옆 칸으로 자리를 옮기는데
그 누나가 똭!!!!!!나타나더라
그때 느낀 무서움에 난 겁에 질린 표정을 했고
누나도 그러한 내표정에 많이 속상했던거 같아
저녁이 되고 미안함에
만나기로하고 케익과 마실거를 사서 기다렸지
근데 누나는 안오는거야..
일이 생겼는지 아님 늦는건지
자꾸 핑계를 대면서 나를 기다리게하네?
나도 답답함에 조금씩 누나집쪽으로 가면서
기다렸지 한 한시간 기다렸나?
집 다와가니 편한 차림으로 나오더라고
그 모습을 보니 싫더라..
내손은 추운 날에 얼어있었고
누나 미안함에 손을 잡아주는데
그 손에 닿이는 촉감마저 싫었어
그래서 케익 건네주고 맛있게 먹으라며
내색안하고 돌아섰지만
누나는 그걸 느꼈는지 한참을 내 뒤를 따라오더라
그때부터였던거 같아
정 떨이지기 시작한 날
뭐 그전부터 좀 있었어
난 독감에 걸려 누워있는데
술먹고 데리러오라니 마니하면서
부재중 50통을 남기기도 했고
출장 갔다온 뒤
내가 준비한 선물이 왔고
누나를 위해 산거니깐 줄려고 다시 만났다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누나모습이
좋아야하는데..
왜 그렇게 보기 싫었는지..
이거 하나때문에 날 그렇게 쥐잡듯이 잡았는지
남은 정마저 다 떠나가더라
그 날 이후로 이별을 고했고
누나는 나를 잡을려고 핑계를 삼아가며
다시 만나자고 했지
물건을 돌려주고 얘기하다가
누나가 길에서 갑자기 울기 시작하더라..
근데 난 누나가 우는 그 모습마저
보기 싫더라 그모습도 이해 안갔고
누나 혼자 길거리에 울게 놔두고
냉정하게 뒤돌아 가버렸다..
2달 동안은 누나한테서 연락이 왔던거 같아
물론 씹지는 않았지만
성의없는 답변과 대답으로 대꾸했었지
그 후로 연락이 안왔고
혼자 이별의 아픔을 이겨냈던거 같아
쓰다보니
참 나쁜놈인거 같다
전에 말했듯이 여자한테 데이거나 아픔을
느낀걱이 없어서 이렇게 꼴리는대로 했던거 같아
아쉬울것도 없었고 걍 마이웨이였지머
다음에 이어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