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알바녀 팬티에 국물 쏟은썰 푼다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같이 일하는 알바녀 팬티에 국물 쏟은썰 푼다

링크맵 0 638 2020.03.18 04:45
예전에 같이 알바하는 년이 존재했다

생긴건 ㅍㅌㅊ 몸매도 ㅍㅌㅊ 가슴도 ㅍㅌㅊ 그냥 존나게 어중간한 년이였다

한때는 이새끼가 돌아가다가 자전거에 치여서 미라새끼마냥 발에 붕대칭칭 기브스 하고 왔다

걷는 폼도 포경수술하고 나온 중학교 1학년시절의 나를 보는것 같았다

왜그러냐고 조심스레 물어봤다

뭐라하긴 3번째 문단처럼 자전거 치였다고 했지

그래서 이년은 서빙인데 다리가 그따위니깐 점장이 설거지로 보냈다

물론 서빙은 내가 대신하고


우리가게는 좆같은 유니폼 주는데 아무튼 그거 입으려면 탈의실가야 된다

가게가 돈이 없어선가 탈의실이 그냥 씹창이다

탈의실 사물함은 존재하지 않고 문도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남녀공용이라 매일 남자 여자 한번씩 교대로 누가먼저 갈아입는지 정하는 시스템이다

또 설거지하는데에서 몇미터가면 바로 나오고 각도만 맞으면 손놈새끼들 먹는곳에서도 갈아입는거 아주가끔 보인다

또 설거지는 존나 튀어서 앞치마도 준다

이년 깁스해서 자꾸 다리절뚝 거리더라 설거지하는데도 잘 못버티고

그래서 잠시 휴게실에서 쉬고 있었다

문제는 이때발생했다

다쳐먹고 나가는 손놈들 그릇치우는데 해물찜 시켜먹었더라

낙지가 반마리정도 남아있었는데 먹을까 고민하다 그만뒀다

그릇이 시발 너무 많았다

그릇 18층 석탑정도라서 앞이 보이지가 않을정도 였다

근데 이시발 쩔뚝이 새끼가 쩔뚝 거리다 넘어져 있어서  그거못보고 나도 쩔뚝이 발에걸려 넘어지고 또 치마라서 팬티에 국물 다 엎고 그릇 거의다 깨졌다

시발 그릇값 월급에서 다 까이고 쩔뚝년이랑 대화도 못하고 편돌이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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