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썰하나 풀어본다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처음으로 썰하나 풀어본다

링크맵 0 1,099 2020.03.18 04:49

아 미리말하지만 니들이 원하는야한썰이아니라 벨튀썰이다

때는 약 9년전 초등학교 5학년쯤이였다 애들끼리 벨튀하는낙에 인생을 살정도로 우리동네 집집마다 문을 다두들겨봤다 이정도면 거의 산타할아버지급이다 지금생각해도 ㅂㅅ같은게 그때 눈오는날이여서 애들끼리 눈덩이 양손에 하나씩들고 대략 6명쯤이서 문하나에 던지고 도망을치는데 진짜 눈덩이가 그리강한줄몰랐다 12개정도가 문에 맞으니 우당탕소리가 거의 고릴라가 주먹으로 지 가슴치며 신세한탄하는정도의 소리가났는데 그냥튀먄 재미없어서 애들은 전부 뒤에원자폭탄떨어진거처럼 엄마찾아삼만리급으로 람보르기니잡듯이 존나뛰는데 나는대담하게 그 집앞을 걸어가고있었다 아줌마 한분나오시더니 나를 째려보는데 무슨 눈깔이 전봇대도아니고 전기오를정도로 째려보드라 나보고 소리지르는데 나는 속으로 오줌 13방울 떨궜다 아니 그냥 오줌이 질질샜는데 마음을 5번가다듬고 나무늘보 백덤블링하듯이 태연하게 무슨일이세요?ㅎ 했는데 아줌마가 갑자기 돌변해서 빗자루들고 튀어오드라 무서워서 옆에 상가로들어갔는데 왜 글로들어갔을까 도망갈때없어서 피시방구석에 쭈구리고있는데 아줌마가 알바한테 얘하나 뛰어오는거못봤냐 했는데 알바생이 커버쳐줄줄 알았다 갑자기 알바가 내쪽을 힐끗쳐다보는데 국정원도아니고 은밀하게 내위치 눈빛으로 알려주드라 아줌마한테 잡혀서 빗자루로 대략 20대정도맞았는데 지금글쓰면서 생각하니 알바생개빡치네 만나면 진짜 4~7번척추까지 스크류펀치로 하반신마비시켜버린다 

 

3줄요약

똑튀함

걸림

알바 ㅅㅂ련

Comments

Total 12,125 Posts, Now 1 Page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873 명
  • 어제 방문자 2,996 명
  • 최대 방문자 12,172 명
  • 전체 방문자 3,610,542 명
  • 전체 게시물 148,854 개
  • 전체 댓글수 907 개
  • 전체 회원수 7,92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