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라카이가서 좀 쉬다 왔는데,
돌아올때 보니
공항입구에서 라이타를 죄다 뺏는거..
입구에서 총든새끼가
캐리어든 가방이든 죄다 내놓으라고 해서
그새끼 책상에 라이타가 수십개는 쌓여있고
나도 뺏김.
근데 저 싸구려를 한국돈으로 2500원으로
눈탱이 쳐 맞고 산것도 빡치는데
한개있는거 뺏길라니 존나 빡치는거...
유노 파퀴아오?! 히이즈 마이 히어로!!씨발
씨익 웃더니 너는 캐리어에 잘 짱박으라고 하더라.
내 앞뒤로 라이타 뺏겨서 줄서있는 사람들
표정 개똥씹..
실화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