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ㅅㅂ지금 이상황에 글쓰고있는내가 한심하다..
오늘 친구집에서 자기로해서 나까지3명이서친구집에서자는데 친구새끼가 누나가있는데 오늘친구만나느라 새벽에온다는거였다 자는도중에 오겠지라는생각으로 나머지둘은ㅈㄴ퍼자고 난게임열심히하고있는데 친구네누나하고 누나친구가 오더라 겜도중이라 빨리끝내고 똥싸러갈려했는데 친구누나가 화장실에서안나오는거다 친구방에서ㅈㄴ기다리다가 누나나오자마자 화장실갔는데 가는사이에 그냥똥도아니고 물똥나오더라 편한바지입으려고 친구긴츄리닝바지뺐어입었는데 팬티랑바지에 다묻었더라 화장실에서ㅈㄴ자책하면서 휴지한통다쓰면서 팬티랑바지닦았는데 닦이기는커녕 번지기만해서 머리쓰다가 친구한테편의점좀 갔다온다고하면서 원래바지로갈아입고 팬티랑츄리닝 집에서3분거리정도에 그냥버렸다 나이먹고 바지에똥지린거걸린다고생각하니 놀림ㅈㄴ받을거같고 개쪽팔려서 걍아무말도안하고 집들어왔다 지금노팬티다ㅋㅋㅋㅋㅋ일찍일어나야되는데ㅅㅂ잠이안와서 겜한판더할랜다 그럼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