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센충 명절때 능욕당한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헬조센충 명절때 능욕당한썰

링크맵 0 562 2020.03.18 05:58

건국대 다니는 병신 좌좀인 사촌동생 한마리가 있다.
같은 항렬에선 가장 학벌도 딸리고, 취업도 못해서 빌빌대는 놈인데
이새끼 평소 성격이나 마인드보면 486 꿀빨던 시절에도 취업못했을 놈임

설날이라 어른들이 자식몬 포켓배틀을 뜨기 시작하는데
나름 나도 잘나가고, 다른 동생들도 다 번듯한 직장이 있거나 전문직에 종사해서
부모들이 다들 덕담 주고받고 하면서 훈훈한 분위기였다.

이 백수새끼는 포켓배틀 시간에 항상 방 속에 박혀서 
폰으로 인터넷 보고 숨어있는데

문제는 저녁시간이었음.
근처 고기집에서 고기를 먹는데
큰아버지가 이 백수놈에게 몇마디 하기 시작함.

너도 이제 곧 서른인데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취업부터 일단 해라. 

그러니까 이새끼가 처음엔 좀 듣더니
ㅂㄷㅂㄷ하면서 
요새 헬조선이란말 못들어봤냐고
취업하기 힘들고 뭐도 힘들고 하고싶어도 안되는 세상이라고
삼포세대 못들어봤냐고 존나 찡찡대기 시작함, 


근데 큰아버지는 고대 경제학 출신이고 민주화운동하다 깜빵까지 갓다온 사람임.
큰아버지가 존나빢쳐서
너가 뱃대지가 처불러서 찡찡대는거라고 한마디 하심.

우리 할아버지도 6.25 유공자신데 종아리에 아직도 총탄있으심
작은아버지도 빡쳐서
너가 힘들어봤자 할아버지 처럼 전쟁을 했냐
아니면 형처럼 민주화운동을 했냐
남자새끼가 꼬추달고 찡찡대지 말라고 한소리하심


그새끼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버스타고 집감

한심한 새끼 


헬조선거리고 세대탓하는 병신 2030새끼들은 무조건 걸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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